친아비

관련 속담 5

(1) 의붓아비 떡 치는 데는 가도 친아비 도끼질하는 데는 안 간다

(2) 의붓아비 돼지고기 써는 데는 가도 친아비 나무 패는 데는 가지 마라

(3) 가을에 친아비 제사도 못 지냈는데 봄에 의붓아비 제사 지낼까

(4) 친아비 장작 패는 데는 안 가고 이붓아비 떡 치는 데는 간다

(5) 다심애비 떡 치는 데는 가도 친애비 도끼질하는 데는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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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돼지고기를 써는 데 가면 혹 돼지고기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

친아비 관련 속담 5개 중 1번째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떡을 치는 데 가면 혹 떡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

친아비 관련 속담 5개 중 2번째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친아비 관련 속담 5개 중 3번째

자기의 노력을 들여 도와주어야 할 자리는 피하면서도 공짜로 얻어먹을 것이 있는 데는 잘 가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친아비 관련 속담 5개 중 4번째

‘의붓아비 떡 치는 데는 가도 친아비 도끼질하는 데는 안 간다’의 북한 속담.

친아비 관련 속담 5개 중 5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