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

관련 속담 12

(1) 칠월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2) 칠궁의 기아가 뒤덜미를 치고 대든다

(3) 칠석날 까치 대가리 같다

(4) 칠월 송아지

(5) 칠월 신선에 팔월 도깨비라

(6) 칠월 장마는 꾸어서 해도 한다

(7) 빨리 알기는 칠월 귀뚜라미라

(8) 알기는 칠월 귀뚜라미

(9) 음력 칠월 기우는 해에 검정 소 뿔이 빠진다

(10+) 모두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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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제 옷도 변변히 못 입는 형편에 주인집 마누라의 속곳 마련할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칠월 관련 속담 12개 중 1번째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은 식량난이 심한 음력 칠월에 몹시 위협받는다는 말.

칠월 관련 속담 12개 중 2번째

칠월 칠석날 까마귀와 까치가 머리를 맞대어 오작교를 놓아서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함으로써 머리털이 다 빠졌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머리털이 빠져 성긴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칠월 관련 속담 12개 중 3번째

칠월이 되어 농사의 힘드는 일도 끝나고 여름내 푸른 풀을 뜯어 먹어 번지르르해진 송아지라는 뜻으로, 팔자 늘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칠월 관련 속담 12개 중 4번째

원두막에서 지내기 때문에 칠월의 삼복더위는 시원하게 지내고 팔월의 장마는 도깨비처럼 피하여 걱정 없이 편안히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칠월 관련 속담 12개 중 5번째

우리나라의 칠월에는 으레 장마가 있다는 말.

칠월 관련 속담 12개 중 6번째

음력 칠월만 되면 울기 시작하는 가을 귀뚜라미처럼 영리하고 눈치 빠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칠월 관련 속담 12개 중 7번째

온갖 일을 다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칠월 관련 속담 12개 중 8번째

음력 칠월에는 저무는 해에도 검정 소의 뿔이 익어서 빠진다는 뜻으로, 음력 7월의 햇볕이 무척 따가움을 이르는 말.

칠월 관련 속담 12개 중 9번째

농촌에서 농한기인 칠월에는 한가하게 지내다가 추수하는 구시월에는 뱃사람처럼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다는 말.

칠월 관련 속담 12개 중 10번째

음력 칠월에는 가뭄이 들어 곡식이 말라 죽은 데다가 팔월에는 도깨비 장마가 져서 농사를 망치게 되는 자연재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칠월 관련 속담 12개 중 11번째

끝이 없고 한이 없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칠월 관련 속담 12개 중 12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