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팔월

관련 속담 6

(1) 어정뜨기는 칠팔월 개구리

(2) 꼬기는 칠팔월 수숫잎 꼬이듯

(3) 칠팔월 수수잎 꼬이듯

(4) 칠팔월 수숫잎

(5) 칠팔월 은어 곯듯

(6) 사돈 지내는 것도 칠팔월에 논벼가 검거든 지내지 말고 누렇거든 지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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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가 엉성하고 덤벙거리기가 마치 칠팔월경의 개구리 같다는 뜻으로, 몹시 어정뜨다는 말.

칠팔월 관련 속담 6개 중 1번째

의사 표시를 솔직하게 하지 않고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칠팔월 관련 속담 6개 중 2번째

음력 칠팔월의 수숫잎이 햇볕에 빼빼 말라 꼬이듯이 마음이 비꼬인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칠팔월 관련 속담 6개 중 3번째

성품이 약하여 마음을 잡지 못하고 번복하기를 잘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칠팔월 관련 속담 6개 중 4번째

음력 칠팔월에는 알을 낳은 은어가 홀쭉해진다는 데서, 갑자기 수입이 줄어서 살아가기가 곤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칠팔월 관련 속담 6개 중 5번째

예전에, 서로 사돈을 맺는 것도 음력 칠팔월에 논벼가 아직 여물지 않았을 때는 하지 말고 누렇게 여물어 가면 하라는 뜻으로, 그해 농사가 되어 가는 것을 보아 가며 혼사를 정하라는 말.

칠팔월 관련 속담 6개 중 6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