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잔

관련 속담 45

(1) 얽거든 검지나 말지

(2) 엄지발가락이 두 뽐가웃

(3) 먹고 싶은 것도 많겠다

(4) 송도가 터가 글러서 망하였느냐

(5) 저런 걸 낳지 말고 호박이나 낳았더라면 국이나 끓여 먹지

(6) 너는 용빼는 재주가 있느냐

(7) 노래기 푸념한 데 가 시룻번이나 얻어먹어라

(8) 노래면 다 륙자배긴 줄 아니

(9) 노루 뼈 우리듯 우리지 마라

(10+) 모두 45개

3

2

1

본래 가지고 있는 흠에다가 또 다른 결함이 겹쳐 있음을 핀잔하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1번째

일 안 하고 놀고먹으니 엄지발가락이 자라서 두 뼘가웃이나 되었다는 뜻으로, 일 안 하고 놀고먹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2번째

좀 안답시고 나서는 경우를 핀잔하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3번째

집터나 묏자리를 가지고 탓하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4번째

저렇게 못난 사람이라면 아예 태어나지도 못하게 짚신짝으로 틀어막을걸 잘못했다는 뜻으로, 지지리 못난 사람임을 핀잔하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5번째

뾰족한 재주도 없이 남을 흉보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6번째

고약한 노린내가 나는 노래기의 회를 먹는다는 뜻으로, 염치도 체면도 없이 행동함을 핀잔하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7번째

어떤 사물에 대하여 똑똑히 알지도 못하면서 제가 알고 있는 옅은 지식을 가지고 어림짐작으로 그릇되게 판단함을 핀잔하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8번째

한 번 보거나 들은 이야기를 두고두고 되풀이함을 핀잔하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9번째

으레 되기로 정해진 일을 하면서 자랑할 것이 무어냐고 핀잔하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10번째

실없이 자기의 이름을 자꾸 부름을 핀잔하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11번째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에게 그런 얕은 수작은 그만두라고 핀잔하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12번째

말하기 위해서 입을 냈지 살가죽이 모자라서 입을 내놓은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말을 해야 할 때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13번째

잘난 체하다가 핀잔을 듣고 무안하여 아무 말 없이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14번째

입술을 지나치게 빨갛게 바른 모습을 핀잔하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15번째

말을 했다가 아무런 소득도 없이 핀잔만 받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16번째

사또 행차가 다 지나간 뒤에야 악대를 불러다 나팔을 불리고 북을 치게 한다는 뜻으로, 제때 안 하다가 뒤늦게 대책을 세우며 서두름을 핀잔하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17번째

못난 짓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부모의 산소를 비 오는 날 모종하듯 다른 곳으로 옮겨 앞으로는 조상의 산소를 잘못 써서 못난 자식이 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핀잔하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18번째

사돈네가 논을 사거나 말거나 신경 쓰며 관계할 것이 못 된다는 데서,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일에 나서서 참견함을 핀잔하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19번째

별로 우습지도 아니한 일에 실없이 잘 웃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20번째

아직 다 자라기도 전에 못된 짓부터 배움을 핀잔하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21번째

자주 돌아오지 아니하는 윤이월 제사처럼 자꾸 빼먹고 거름을 핀잔하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22번째

음식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는 사람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23번째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경우를 핀잔하는 말.

핀잔 관련 속담 45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