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

관련 속담 6

(1) 어정섣달에 미끈정월이라

(2) 강태공의 곧은 낚시질

(3) 하 심심하여 길군악이나 하지

(4) 칠월 신선에 구시월 배 놈

(5) 늙은 중이 먹을 간다

(6) 대낮에 옛말하면 흉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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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섣달은 이것저것 한가하게 어정어정 보내고, 음력 정월은 설을 맞고 정월 대보름을 겪으면서 들뜬 기분으로 한 달이 간지 모르게 지내고 만다는 말.

한가 관련 속담 6개 중 1번째

강태공이 웨이수이강에서 곧은 낚시질을 하며 때가 오기를 기다렸다는 데서, 큰 뜻을 품고 때가 오기를 기다리며 한가한 나날을 보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가 관련 속담 6개 중 2번째

심심풀이로 한가한 놀이라도 하자는 말.

한가 관련 속담 6개 중 3번째

농촌에서 농한기인 칠월에는 한가하게 지내다가 추수하는 구시월에는 뱃사람처럼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다는 말.

한가 관련 속담 6개 중 4번째

별로 하는 일이 없이 한가하게 앉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가 관련 속담 6개 중 5번째

한창 부지런하게 일해야 할 대낮에 한가하게 옛말이나 하고 있으면 흉년이 든다는 뜻으로, 부지런하게 열심히 일하라는 말.

한가 관련 속담 6개 중 6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