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몫

관련 속담 9

(1) 김 씨가 한몫 끼지 않은 우물은 없다

(2) 조밥도 많이 먹으면 배부르다

(3) 쥐도 한몫 보면 락이 있다

(4) 사내아이가 열다섯이면 호패를 찬다

(5) 과부댁 종놈은 왕방울로 행세한다

(6) 개털에 벼룩 끼듯

(7) 봉충다리의 울력걸음

(8) 참깨 들깨 노는데 아주까리 못 놀까

(9) 보리방아 찧을 때면 시어머니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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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말.

한몫 관련 속담 9개 중 1번째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수량이 많으면 한몫 본다는 말.

한몫 관련 속담 9개 중 2번째

한길로 전심전력하면 성공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몫 관련 속담 9개 중 3번째

남자의 나이 열다섯이 되면 어른으로 취급하는데, 이미 열다섯이니 제 한몫을 할 때가 되었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한몫 관련 속담 9개 중 4번째

남자 주인 없는 과부 집에서 사내 종놈은 큰소리로 떠드는 것으로 한몫을 본다는 뜻으로, 실속은 없으나 공연히 한번 떠들어 대는 것으로 일삼는다는 말.

한몫 관련 속담 9개 중 5번째

시시하고 너절한 자가 귀찮게 한몫 끼어듦을 이르는 말.

한몫 관련 속담 9개 중 6번째

한 다리가 짧은 사람도 여럿이 함께 기세 좋게 걷는 데 끼면 절뚝거리면서라도 따라갈 수 있다는 뜻으로, 조금 모자라는 사람도 여럿이 어울려서 하는 일에는 한몫 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몫 관련 속담 9개 중 7번째

남들도 다 하는데 나도 한몫 끼어 하자고 나설 때 이르는 말.

한몫 관련 속담 9개 중 8번째

힘든 보리방아를 찧을 때면 한몫 맡아 일을 도와주시던 시어머니 생각이 난다는 뜻으로, 힘든 일에 부닥치면 그전에 밉게 보이던 사람도 그리워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몫 관련 속담 9개 중 9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