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

관련 속담 6

(1) 한집에 있어도 시어미 성을 모른다

(2) 한집에 감투쟁이 셋이 변

(3) 한집에 늙은이가 둘이면 서로 죽으라고 민다

(4) 삼 년 남의집살고 주인 성 묻는다

(5) 겉보리를 껍질째 먹은들 시앗이야 한집에 살랴

(6) 한집 살아 보고 한배 타 보아야 속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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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생활하는 친숙한 사이에서 응당 알고 있어야 할 것을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집 관련 속담 6개 중 1번째

무슨 일에 나서서 주장하는 사람이 많으면 도리어 일이 잘 안된다는 말.

한집 관련 속담 6개 중 2번째

일할 사람이 여러 명이면 서로 미루기 때문에 일이 잘 안된다는 말.

한집 관련 속담 6개 중 3번째

삼 년 동안이나 한집에서 살면서 주인 성을 몰라서 묻는다는 뜻으로,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에 전혀 무관심한 사람이 어쩌다가 관심을 가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집 관련 속담 6개 중 4번째

아무리 고생을 하고 살망정 남편의 첩과 한집에서 살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집 관련 속담 6개 중 5번째

사람의 마음은 오래 같이 지내면서 역경을 겪어 보아야 알 수 있다는 말.

한집 관련 속담 6개 중 6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