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관련 속담 7

(1) 더부살이 환자 걱정

(2) 오뉴월 더부살이 환자 걱정한다

(3) 꾀병에 말라 죽겠다

(4) 원님도 보고 환자도 탄다

(5) 아전의 술 한 잔이 환자가 석 섬이라고

(6) 병든 놈 두고 약 지으러 가니 약국도 두건을 썼더란다

(7) 병막 구경이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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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환자 관련 속담 7개 중 1번째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의 북한 속담.

환자 관련 속담 7개 중 2번째

꾀병을 앓자면 환자 시늉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자연히 말라 죽게 된다는 뜻으로, 얕은꾀를 부리다가 도리어 자신이 봉변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환자 관련 속담 7개 중 3번째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환자 관련 속담 7개 중 4번째

적은 미끼에 걸려 많은 것을 바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환자 관련 속담 7개 중 5번째

환자가 생겨 약 지으러 약국에 뛰어가니 약국은 자기보다 더 하게 이미 상사(喪事)를 만나 두건을 쓰고 있었다는 뜻으로, 가도 소용이 없으니 갈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환자 관련 속담 7개 중 6번째

다 죽어 가는 전염병 환자를 보고 나면, 가난하고 불행한 사람도 자기 신세를 장자보다 낫게 생각하게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환자 관련 속담 7개 중 7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