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관련 속담
11
개
(1) 흥정도 부조다
(2) 금강산도 식후경
(3) 남의 일에 흥야항야한다
(4) 추어주면 엉뎅이 나가는 줄 모른다
(5) 콩 본 당나귀같이 흥흥한다
(6) 가을 머슴군 비질하듯
(7) 천 냥 잃고 조리 겯기
(8) 장구 깨진 무당 같다
(9) 누가 흥이야 항이야 하랴
(10+) 모두 11개
3
2
1
흥정도 잘해 주면 부조해 주는 셈이 된다는 말.
흥 관련 속담 11개 중 1번째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나지 배가 고파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흥 관련 속담 11개 중 2번째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흥 관련 속담 11개 중 3번째
잘한다고 추어주니 남부끄러운 일이 생기는지 어떤지도 모르고 흥이 나서 미친 듯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비꼬는 말.
흥 관련 속담 11개 중 4번째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눈앞에 두고 기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흥 관련 속담 11개 중 5번째
가을걷이를 하고 낟알을 털어도 머슴에게는 별로 잇속이 없으므로 쓰레질도 흥 없이 된다는 뜻으로, 일을 성의 없이 대강 해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흥 관련 속담 11개 중 6번째
한때 흥성거리다가 재물을 다 팔아먹고 가련한 처지가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흥 관련 속담 11개 중 7번째
장구가 깨져 굿판을 벌이지 못하는 무당과 같다는 뜻으로, 흥을 잃고 기운 없이 축 처져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흥 관련 속담 11개 중 8번째
제가 힘써 잡은 권세를 남이 뭐라고 말할 필요는 없다는 뜻으로, 관계없는 남의 일에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다는 말. 숙종 때에 김수흥 김수항 형제가 대신의 자리에 있음에 그 권세를 미워한 데서 나온 말이다.
흥 관련 속담 11개 중 9번째
자기 혼자 흥이 나서 공연히 들썩들썩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꼬는 말.
흥 관련 속담 11개 중 10번째
자기 몸을 망치면서도 흥에 이기지 못해 방탕에 빠짐을 이르는 말.
흥 관련 속담 11개 중 11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