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

시작하는 단어

검

(1)사람에게 화(禍)와 복(福)을 내려 준다는 신령(神靈). (2)바둑돌의 검은 알. ⇒규범 표기는 ‘흑지’이다. (3)무기로 쓰는 크고 긴 칼. 칼날이 양쪽에 있는 것을 이른다. (4)높은 사람이 행차할 때, 격식을 갖추기 위해 쓰는 큰 칼. (5)‘금’의 방언 (6)‘거미’의 방언

검가

(1)칼 쓰기 기술을 닦은 사람. (2)조선 철종 12년(1861)에 동학 교주인 최제우가 지은 가사. 최제우가 달밤에 목검(木劍)을 들고서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검간선생문집

(1)조선 중기의 문신인 조정(趙靖)의 시문집.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약하면서 경험한 일을 기록하고 있어 사료적 가치가 높다. 4권 4책.

검간집

(1)조선 중기의 문신인 조정(趙靖)의 시문집.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약하면서 경험한 일을 기록하고 있어 사료적 가치가 높다. 4권 4책.

검갑

(1)검을 넣어 두는 궤.

검객

(1)칼 쓰기 기술에 능한 사람.

검거

(1)고려 시대에, 전투에 쓰던 수레. 명장 강조(康兆)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칼이 달려 있고 말이 끌며 병사가 타고 달리면서 싸웠다. (2)수사 기관이 범죄의 예방, 공공 안전의 유지, 범죄의 수사를 위하여 용의자를 일시적으로 억류하는 일. (3)감독. 관리.

검거되다

(1)범죄의 예방, 공공 안전의 유지, 범죄의 수사를 목적으로 수사 기관에 용의자가 일시적으로 억류되다.

검거령

(1)범죄의 혐의가 있는 사람을 잡기 위하여 검거망을 펴게 하는 명령.

검거망

(1)범죄의 혐의가 있는 사람을 잡기 위하여 여러 방면에 그물처럼 쳐 놓은 조직이나 체계.

검거미

(1)‘검댕’의 방언

검거반

(1)범죄의 예방, 공공 안전의 유지, 범죄의 수사를 위하여 용의자를 일시적으로 억류하는 집단이나 부서.

검거율

(1)수사 기관이 범죄 사건의 용의자를 잡는 비율.

검거자

(1)용의자를 검거한 사람.

검거제조

(1)조선 시대에, 사옹원에서 나라의 손님을 대접하는 잔치가 있을 때 임시로 두던 벼슬. 주로 변방의 야인(野人)이나 왜인을 접대하는 일을 맡았다.

검거하다

(1)수사 기관이 범죄의 예방, 공공 안전의 유지, 범죄의 수사를 위하여 용의자를 일시적으로 억류하다.

검거다

(1)감독하다. 관리하다.

검게미

(1)‘검댕’의 방언

검견

(1)농작물을 수확하기 전에 미리 작황을 조사하여 소작료율을 결정하던 일.

검견하다

(1)농작물을 수확하기 전에 미리 소작료율을 결정하다.

검결

(1)검찰권을 행사하는 사법관. 범죄를 수사하고 공소를 제기하며 재판을 집행한다.

검경

(1)세균 따위를 현미경으로 검사함. (2)검찰과 경찰을 아울러 이르는 말.

검경계

(1)근육이나 다른 조직의 수축 상태를 측정하는 장치.

검경 분석

(1)배율이 100 이하인 현미경으로 미량의 시료를 관찰하여 분석하는 정성 분석법.

검경언

(1)검찰, 경제계, 언론계를 아울러 이르는 말.

검경정동

(1)눈물이 나오며 눈시울이 부어 단단하고, 눈알이 아픈 병.

검경하다

(1)세균 따위를 현미경으로 검사하다.

검계관

(1)고려 말기에, 어서원에 속하여 임금에게 보고하는 글의 검토를 맡아 하던 벼슬.

검고

(1)‘거문고’의 전 용어.

검공

(1)쇠붙이를 불리어 검을 만드는 사람. (2)계전기의 구멍 카드 또는 구멍 테이프의 구멍에 오류가 있는가를 검사하는 일.

검공기

(1)카드나 테이프에 구멍을 뚫는 방식에서, 컴퓨터 입력이 이루어질 때 뚫은 구멍이 제대로 뚫어져 있는지를 검사하는 기계. 카드 검공기와 테이프 검공기가 있다.

검관

(1)조선 시대에, 형조에 속하여 인명에 관계된 범죄가 발생했을 때 시체를 검사하던 벼슬. 지방에서는 지방 장관이 겸임하였다.

검광

(1)칼날의 빛.

검광기

(1)빛의 편광 정도나 편광면의 방향을 알아내는 기기.

검광자

(1)빛의 편광 정도나 편광면의 방향을 알아내는 기기.

검광판

(1)빛의 편광 정도나 편광면의 방향을 알아내는 기기.

검교

(1)고려ㆍ조선 시대에, 해당하는 벼슬의 정원 외에 임시로 증원할 때나 실제 사무를 보지 않고 이름만 가지고 있게 할 때, 그 벼슬 이름 앞에 붙여 이르던 말. 특별히 조선 영조ㆍ정조 때에, 임시로 규장각 제학(提學)이나 직각(直閣)의 사무를 맡아보던 사람의 벼슬 이름 앞에 붙여 이르기도 하였다. (2)마지막 교정지에 지적된 대로 정확히 고쳐졌는가를 검사…

검교각신

(1)조선 후기에 규장각에서 검교로서 일을 보던 벼슬아치.

검교관록

(1)고려 시대에, 직사가 없는 상층부의 산직 검교관에게 지급되던 녹봉.

검교사

(1)신라 때에, 왕실 사원을 관리하던 관아의 으뜸 벼슬. 본디 금하신을 경덕왕 18년(759)에 고친 것인데, 혜공왕 12년(776)에 다시 금하신으로 고쳤다.

검교정

(1)시험 및 측정에 사용되는 모든 계량 계측기의 정밀도와 성능을 유지하기 위하여 규정된 주기와 절차에 따라 비교, 검사하여 교정하는 행위.

검교하다

(1)마지막 교정지에 지적된 대로 정확히 고쳐졌는가를 검사해 보다. 교정 단계 가운데 초교, 재교, 완교 다음에 이어지는 최종 교정 단계로서 한다.

검구간전 유착증

(1)눈꺼풀이 섬유성의 띠로 안구에 붙은 상태.

검구유착

(1)안구 또는 눈꺼풀을 덮는 결막 따위에 궤양이 생겼다가 낫는 과정에서 눈꺼풀과 안구의 결막이 붙은 상태.

검군

(1)신라 진평왕 때의 화랑(?~628). 사량궁의 사인(舍人)으로 있을 때 큰 기근이 들어 동료들이 곡식을 훔쳤으나 이에 가담하지 않았다가, 밀고를 의심한 동료들에 의하여 독살되었다.

검극

(1)칼과 창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칼싸움을 내용으로 하는 연극이나 영화.

검근

(1)저울에 달아서 근수(斤數)를 확인하는 일.

검기

(1)검을 잘 부리어 쓰는 솜씨. (2)검의 날카로운 칼날에서 풍기는 기운. (3)향악(鄕樂)에서, 칼춤에 쓰는 칼. (4)‘감기’의 방언

검기는 왜장 청정(淸正)이라

(1)임진왜란 때 우리나라를 침략한 왜군 장수 가토 기요마사를 빗대어 왜간장이 검다는 데서, 빛이 검은 것을 이르는 말.

검기다

(1)검게 더럽히다. (2)윤곽선에서부터 안쪽으로 차차 진하게 칠하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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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검

(1)조선 시대에, 전설사의 종팔품, 빙고(氷庫)ㆍ사포서의 종팔품 또는 정팔품의 벼슬.

외부 점검

(1)항공기의 기체, 엔진 또는 각종 부속품에 대하여 외부에서 이루어지는 점검. 분해, 비파괴 검사와 같은 내부 점검은 포함되지 않는다.

할검

(1)정대업지무에서, 두 손을 가슴에 엇걸되 칼을 든 오른손이 위로 가게 하는 춤사위.

진검

(1)칼날이 있는, 크고 긴 칼.

이순신 유물 장검

(1)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 관리소에 소장된, 충무공 이순신이 사용하던 긴 칼. 전쟁 중에 이순신이 직접 사용했던 칼 두 점이다. 칼날에는 다짐을 새기고, 검신(劍身)에는 태귀련과 이무생에 의해 1594년에 제작된 것임을 새겼다. 보물 제326-1호.

하안검

(1)눈알을 덮는 두 개의 눈꺼풀 가운데 아래쪽 것. 위쪽 것보다 크기가 작고 움직임이 더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