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

시작하는 단어

되

(1)곡식, 가루, 액체 따위를 담아 분량을 헤아리는 데 쓰는 그릇. 주로 사각형 모양의 나무로 되어 있다. (2)되에 담는 양. (3)부피의 단위. 곡식, 가루, 액체 따위의 부피를 잴 때 쓴다. 한 되는 한 말의 10분의 1, 한 홉의 열 배로 약 1.8리터에 해당한다. (4)약간의 그것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 (5)예전에, 두만강 근방에 살던 미개…

되가꾸다

(1)식물이나 그것을 기르는 장소 따위를 다시 손질하고 보살피다. (2)몸을 다시 잘 매만지거나 꾸미다. (3)좋은 상태로 만들려고 다시 보살피고 꾸려 가다. (4)쓸모없는 땅을 쓸모 있는 땅으로 다시 바꾸다.

되가옷

(1)‘되가웃’의 방언

되가웃

(1)한 되 반쯤의 분량.

되가져가다

(1)도로 가져가다.

되가지다

(1)도로 가지다.

되갈다

(1)논밭을 다시 갈다. (2)가루 따위를 다시 갈다. (3)씨앗 따위를 다시 뿌려 심다.

되감기다

(1)‘되감다’의 피동사. (2)‘되감다’의 사동사.

되감기 시간

(1)자기 테이프를 처음 위치로 되감는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

되감다

(1)도로 감거나 다시 감다.

되감재

(1)‘고구마’의 방언

되강구

(1)곡식을 팔고 사는 시장판에서 되질하거나 마질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던 사람. 대체로 되질하거나 마질한 곡식의 10분의 1이나 말밑을 차지하였다. ⇒규범 표기는 ‘말감고’이다.

되강오리

(1)논병아릿과의 철새. 몸의 길이는 27cm 정도로 몸빛은 겨울에 등 쪽은 회갈색, 배와 멱은 흰색을 띠고, 여름에 배 쪽은 청백색, 뺨과 멱은 밤색을 띤다. 가을부터 날아오는 겨울새로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되강올히

(1)‘되강오리’의 옛말.

되갚다

(1)남에게 진 신세나 품게 된 원한 따위에 대하여 그에 상당하게 되돌려주다.

되개고마리

(1)때까칫과의 여름 철새. 몸의 길이는 18cm 정도이며, 등은 잿빛 갈색, 옆구리와 배는 누런 갈색이다. 곤충이나 개구리 따위를 먹고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4월에서 10월 사이에 볼 수 있다.

되거리

(1)‘되넘기’의 북한어. (2)제가 당한 것을 그대로 남에게 넘기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되거리되다

(1)물건이 구매되어 곧바로 다른 곳에 넘겨져 팔리다. (2)(비유적으로) 제가 당한 것이 그대로 남에게 넘겨지다.

되거리무역

(1)수입한 상품을 가공하지 아니한 채로 다시 수출하여 이익을 얻는 무역 형태.

되거리장사

(1)물건을 사서 곧바로 다른 곳으로 넘겨 파는 장사. ⇒규범 표기는 ‘되넘기장사’이다. (2)‘되넘기장사’의 북한어.

되거리장사군

(1)되넘기장사를 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남한 규범 표기는 ‘되거리장사꾼’이다.

되거리판매

(1)어떤 물건을 사서 더 비싼 값으로 되파는 거래 형태.

되거리하다

(1)‘되넘기하다’의 북한어. (2)(비유적으로) 제가 당한 것을 그대로 남에게 넘기다. (3)‘되넘기다’의 방언

되걸다

(1)도로 걸거나 다시 걸다. (2)어떤 문제나 수작 따위에 걸린 사람이 도리어 건 사람을 걸고 들다.

되걸리다

(1)병이 나았다가 다시 걸리다. (2)‘되걸다’의 피동사. (3)‘되걸다’의 피동사. (4)남에게 덮어씌우려다가 도리어 자기가 당하다. ⇒규범 표기는 ‘되치이다’이다.

되게

(1)아주 몹시.

되겡이

(1)짚신이나 미투리의 총을 꿰는 끈.

되고

(1)‘함부로’의 방언

되곱잡아

(1)‘되곱쳐’의 방언

되곱체

(1)‘되곱쳐’의 방언

되곱쳐

(1)도로. 또는 다시.

되곱치다

(1)다시 반으로 접어 합치다.

되광대

(1)중국인 광대를 낮잡아 이르는 말.

되 글을 가지고 말 글로 써먹는다

(1)글을 조금 배워 가지고 가장 효과적으로 써먹는다는 말.

되기

(1)‘되게’의 방언 (2)‘도끼’의 방언 (3)‘돌’의 방언

되기르기묘

(1)발육이 좋지 못한 묘목을 다시 1년간 묘포에서 기른 묘.

되깎이

(1)승려이었던 이가 환속하였다가 다시 승려가 되는 일. (2)한 번 시집갔던 여자가 처녀로 행세하다가 다시 시집가는 일. 또는 그런 여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

되깔다

(1)도로 깔거나 다시 깔다.

되깔리다

(1)도리어 눌려서 깔리다. (2)‘되깔다’의 피동사.

되깡되깡

(1)말이나 행동 따위가 똑똑 자른 듯이 매우 분명한 모양. ⇒규범 표기는 ‘또깡또깡’이다.

되꺾다

(1)한 번 꺾은 것을 다시 꺾거나 더 꺾다. (2)꺾인 상태에서 상대편을 도로 꺾다.

되꼬리

(1)국화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5미터 정도이고 온몸에 거친 털이 많으며, 잎은 삼각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여름에 노란 두상화(頭狀花)가 피는데 수꽃은 꼭지에 붙고 암꽃은 그 밑에 붙으며, 열매는 수과(瘦果)로 갈고리 모양의 가시와 짧은 털이 있다. 들이나 길가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되꼬마리

(1)‘도꼬마리’의 방언

되꼽치다

(1)‘되씹다’의 방언

되끼

(1)‘도끼’의 방언 (2)‘토끼’의 방언

되나깨나

(1)‘도나캐나’의 방언

되나따나

(1)‘되는대로’의 방언

되나르기

(1)수송 과정이 일단 끝난 짐을 도로 나르는 일.

되나오다

(1)도로 나오거나 다시 나오다.

되나지

(1)심마니들의 은어로, ‘똥’을 이르는 말.

되

끝 단어 더보기

사삿되

(1)사사로이 만들어 쓰는 되. 공인을 받지 않으면 함부로 쓸 수 없다.

되되되되

(1)‘오래오래’의 방언

아름되

(1)대추, 밤 따위를 많이 담기 위하여 꾹꾹 눌러 담는 되.

닷곱되

(1)다섯 홉 드는 되.

빠드되

(1)여성 솔리스트와 남성 솔리스트가 함께 추는 이인무. ⇒규범 표기는 ‘파드되’이다.

반되

(1)‘반디’의 옛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