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각본
(1)조선 후기에, 민간의 출판업자가 출판한 책. 주로 목판으로 만든다.
방각본 소설
(1)필사본으로 전하여 오던 것을 영리를 목적으로 판각(版刻)하여 출판한 고전 소설. 판각한 지역에 따라 경판본, 완판본, 안성판본으로 나누어지며, 1846년 무렵부터 출판되어 현재 57종의 작품이 전한다.
방각소
(1)조선 중기 이후 방각본 소설을 출간하던 민간 인쇄소. 서울, 전주, 안성, 대구 등지에 분포되어 있었다.
방각시
(1)궁중에서, 궁중에 갓 들어와 노성(老成)한 상궁과 함께 지내면서 가르침을 받는 어린 나인을 이르던 말.
방각탑
(1)탑신(塔身)의 평면이 네모진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