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

시작하는 단어

붉

(1)‘상추’의 방언

붉가시나무

(1)참나뭇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암수한그루로 5월에 갈색 단성화가 피고 열매는 견과(堅果)로 10월에 익는다. 껍질은 검푸르고 목재는 불그스름한데 질기고 단단하여 선박, 차량, 보습, 괭이자루 따위의 재료로 쓴다. 따뜻한 지방의 산지(山地)에 나는데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

붉가시낭

(1)‘붉가시나무’의 방언

붉가재미

(1)‘홍가자미’의 북한어.

붉감펭

(1)양볼락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25cm 정도이며, 붉은색 바탕에 누런색 얼룩점과 줄무늬가 있다. 쏨뱅이와 비슷하나 눈 뒤쪽에 가시가 있다. 심해성 어종으로 30~100미터 깊이에서 많이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붉고 쓴 장

(1)빛이 좋아서 맛있을 듯한 간장이 쓰다는 뜻으로, 겉모양은 그럴듯하게 좋으나 실속은 흉악하여 안팎이 서로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붉근질

(1)붉은 진흙.

붉기하다

(1)‘붉다’의 방언

붉나무

(1)옻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줄기는 높이가 7미터 정도이고 가지가 굵으며, 잎은 어긋나고 7~13개의 작은 잎으로 된 우상 복엽이다. 여름에 흰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편구형의 핵과(核果)로 누런 갈색 털로 덮이고 10월에 익는다. 잎에 진디, 나무진디 따위가 기생하여 혹같이 돋는 것을 ‘오배자’라고 하고, 약재ㆍ염료ㆍ잉크 원료로 쓴…

붉나무벌레

(1)붉나무의 잎에 집을 짓고 사는 벌레. 몸의 길이는 1mm 정도이며, 날개는 투명하다.

붉나무벌레집

(1)‘붉나무’의 북한어.

붉낭

(1)‘붉가시나무’의 방언

붉낭구

(1)‘붉나무’의 방언

붉누르다

(1)붉은 빛깔을 띠면서 누르다.

붉다

(1)빛깔이 핏빛 또는 익은 고추의 빛과 같다. (2)공산주의에 물들어 있다. (3)빛깔이 핏빛 또는 익은 고추의 빛처럼 되다. (4)‘부럽다’의 방언 (5)‘밝다’의 방언

붉덩물

(1)붉은 황토가 섞여 탁하게 흐르는 큰물.

붉돔

(1)도밋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 이상이고 참돔과 비슷하나 조금 작으며, 붉은색이고 청록색의 작은 얼룩점이 산재해 있다. 이빨은 참돔보다 덜 발달하였으며 양턱의 옆에는 어금니가 있다. 산란기는 9~11월이고 얕은 곳에는 다니지 않는다. 한국, 일본, 동중국해, 대만 및 필리핀 연해에 분포한다.

붉디붉다

(1)더할 나위 없이 붉다.

붉바리

(1)바릿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붉은 갈색에 주홍색의 작은 점들이 산재하고 아가미뚜껑에 세 개의 가시가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붉벤자리

(1)바릿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고 옆으로 편평하다. 몸은 붉은색이고 배 쪽은 연한 바탕에 누런빛을 띠며 등지느러미가시의 뒤쪽에는 검은색의 큰 얼룩무늬가 있다. 입이 크고 비스듬하다.

붉새우젓

(1)붉은 새우로 담근 젓.

붉신나무

(1)단풍나뭇과 신나무의 하나. 열매가 신나무보다 붉다.

붉아지다

(1)‘붉어지다’의 방언

붉어가다

(1)‘붉어지다’의 방언

붉어지기

(1)‘발적’의 북한어.

붉어지다

(1)빛깔이 점점 붉게 되어 가다.

붉엉이

(1)붉은빛을 띤 물건. ⇒규범 표기는 ‘불겅이’이다. (2)붉은빛의 살담배. ⇒규범 표기는 ‘불겅이’이다. (3)붉어지기 시작한 고추. ⇒규범 표기는 ‘불겅이’이다.

붉오동

(1)마편초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3미터이며, 잎은 오동나무의 잎과 비슷하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붉은색 꽃이 피고 열매는 둥근 핵과(核果)로 가을에 붉게 익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온실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아시아 열대가 원산지로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붉으락푸르락

(1)몹시 화가 나거나 흥분하여 얼굴빛 따위가 붉게 또는 푸르게 변하는 모양.

붉으락푸르락하다

(1)몹시 화가 나거나 흥분하여 얼굴빛 따위가 붉게 또는 푸르게 변하다.

붉으스러다

(1)‘불그스레하다’의 옛말.

붉은가는배애기벌

(1)애기벌과의 곤충. 머리는 누런 갈색, 가슴은 검은 갈색이고 날개는 투명한데 시맥(翅脈)은 검은 갈색이다. 배는 세로로 편평하다. 송충이에 기생한다.

붉은가슴논종다리

(1)참샛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5cm 정도이며, 등은 갈색에 검은 무늬가 있고 번식기에는 멱과 가슴이 진한 붉은 갈색이다. 곤충류, 잡초의 씨 따위를 먹고 겨울새로서 툰드라 지대에서 번식하고 한국, 인도, 말레이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겨울에 강변의 습지나 바닷가, 논과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다.

붉은가슴도요

(1)도욧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25cm 정도이다. 등 쪽은 검은색에 붉은 갈색 점무늬가 있고 머리 위와 목에는 연한 붉은색과 흰색의 세로무늬가 있다. 배 쪽은 붉은색이나 겨울에는 머리 위와 윗목이 어두운 갈색, 배 쪽은 흰색으로 변한다. 다리와 부리는 짧다. 우리나라에는 흔하지 않은 나그네새이다.

붉은가슴밭종다리

(1)참샛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5cm 정도이며, 등은 갈색에 검은 무늬가 있고 번식기에는 멱과 가슴이 진한 붉은 갈색이다. 곤충류, 잡초의 씨 따위를 먹고 겨울새로서 툰드라 지대에서 번식하고 한국, 인도, 말레이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겨울에 강변의 습지나 바닷가, 논과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다.

붉은가슴울새

(1)딱샛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4cm 정도이고 부리는 뾰족하며, 다리는 길다. 색깔은 암수가 각기 달라서 수컷은 멱과 윗가슴은 오렌지색, 등과 꽁지는 붉은 갈색, 가슴 아랫부분과 옆구리는 회색이고 암컷은 수컷보다 빛깔이 엷으며 전체적으로 털이 붉다. 곤충을 주로 먹고 벼랑이나 나무뿌리 가까이에 둥지를 튼다. 삼림에 사는데 일본에서 번식하고 중국에서 …

붉은가슴풀모기

(1)모깃과의 곤충. 몸은 어두운 갈색이고 누런 갈색 비늘털로 덮여 있다. 날개의 비늘털은 어두운 갈색과 누런색이 섞여 있는데 보통 어두운 색깔의 비늘털이 많다. 한 해에 여러 번 발생하고 알로 겨울을 보낸다. 잘 앉지 않고 오래 날아다니는 성질이 있다.

붉은가슴혹거미

(1)잔접시거밋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5mm 정도이며, 암수의 모양이 아주 다르다. 수컷은 눈 뒤쪽이 삼각형의 혹으로 되어 머리 쪽으로 튀어나왔다. 논, 밭, 삼림 따위 습기 많은 곳의 식물들 사이를 돌아다니면서 멸구, 잎말이벌레 따위를 잡아먹는다.

붉은가슴흰죽지

(1)오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46cm 정도이며 머리와 윗면이 연한 갈색에 어두운 녹색의 금속광택이 나고 등, 허리, 꼬리는 모두 검은색이며 아래 가슴은 흰색, 아랫배는 갈색인데 암컷은 머리에 초록빛이 적다. 봄, 가을에 우리나라를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붉은가시딸기

(1)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길이는 3미터 정도이며, 가시가 드문드문 있고 붉은 선모(腺毛)가 빽빽이 나 있으며, 잎은 어긋난다. 새 가지 끝에 연한 붉은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7월에 열매가 붉게 익는다. 그늘진 습지에서 자라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붉은 가장자리

(1)입술의 붉게 보이는 부분과 피부 사이의 경계.

붉은간그릇

(1)‘붉은 간 토기’의 북한어.

붉은 간 토기

(1)그릇의 겉에 붉은 칠을 바르고 문질러 닦아서 붉고 반들반들하게 만든 토기(土器). 신석기 시대 및 청동기 시대의 유물이다.

붉은갈고리밤나방

(1)밤나방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5~5.4cm이고, 앞날개는 갈고리 모양의 붉은 갈색이며 배는 누런빛을 띤 갈색이다. 수컷의 더듬이는 빗살 모양이고 암컷은 실 모양이다. 각종 과실나무의 잎을 먹고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붉은강낭콩

(1)콩과의 한해살이 덩굴 식물. 잎은 어긋나고 세쪽잎이며 잎자루가 길고 작은 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다. 여러해살이풀이지만 한해살이 덩굴 식물로 재배한다. 멕시코가 원산지이다.

붉은강도미

(1)신선어과의 물고기. 몸의 길이는 10cm 정도이며, 불그스레한 빛이 난다. 번식기에는 몸빛이 더욱 진하게 변한다. 주로 벌레를 먹고 돌이나 나무의 구석진 곳에 알을 낳는데 이틀이면 깨어난다. 인도와 스리랑카에 분포한다.

붉은개구리밥

(1)물개구리밥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비늘 모양으로 겹쳐 있고, 표면은 붉은색이 돌며, 뒷면 잎 사이에 홀씨주머니가 있다. 못이나 논물에서 떠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붉은거북

(1)바다거북과의 하나. 등딱지의 길이는 1미터 정도이고 몸무게는 150kg 정도가 보통이나 400kg에 이르는 것도 있다. 몸은 붉은 갈색에 등딱지는 갈색, 아래쪽은 누런색을 띤다. 등딱지의 측판(側板)은 대여섯 쌍이고 네 다리는 지느러미 모양으로 넓적하며 발톱은 두 개인데 자라면 한 개가 되는 것이 보통이다. 잡식성으로 어류, 갑각류, 연체동물, 해파…

붉은게염지

(1)‘불개미’의 방언

붉은고로쇠

(1)고로쇠나무의 하나. 잎자루가 고로쇠나무보다 붉다.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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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

(1)‘상추’의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