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풀 가래 가물고사리 가지풀 갈매나무 감탕나무 개갓냉이 개구리밥 개미취 개수염 거북꼬리풀 거위 겨풀 고른판말 고사리 고추나물 골담초 괭이수염 길앞잡이 깻잎나무 깽깽매미 꽃마리 꾸러미풀 꾸레기 꿩의다리 꿩의밥 꿰다리 나도고사리삼 나도우드풀 나도히초미 나무 나방 낭아초 넓적꽃등에 네모골 노란창싸리버섯 노릇 다람쥐꼬리 닭의장풀 담배풀 당귀 댕강나무 도깨비사초 도끼 도독

시작하는 단어

(1)좀목의 빈대좀, 나무좀, 서양좀, 작은좀, 돌벼룩좀, 수시렁좀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2)좀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1~13mm이며, 흑갈색인데 비늘로 덮여 있다. 가슴은 크고 머리에 3~4개의 강모가 나 있다. 날개는 퇴화하여 없고 촉각과 꼬리는 각각 한 쌍이 있으며 꼬리 중앙에 긴 강모가 하나 있다. 의류와 종이의 해충이며 우리나라에만 분…


좀가락풀

(1)‘좀꿩의다리’의 북한어.


좀가래

(1)가랫과의 여러해살이 수초. 줄기의 길이는 5cm 정도이며 잎은 잎자루가 길고 타원형으로 물 위에 뜬다. 8월에 황록색의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수상(穗狀) 화서로 핀다. 논이나 연못에서 자라는데 강원, 경기, 전라, 제주,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좀가물고사리

(1)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짧고 비늘이 있으며 잎은 뭉쳐난다. 홀씨주머니무리는 잎의 가장자리를 따라 달린다. 우리나라의 중부 이북 지방에 분포한다.


좀가지풀

(1)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7~20cm이며 옆으로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선점(腺點)이 있다. 5~6월에 노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좀" 시작 단어: 1쪽

좀갈매나무

(1)갈매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다. 암수딴그루로 5~6월에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이다. 관상용이고 제주도 특산종이다.


좀감탕나무

(1)감탕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다. 5~6월에 연한 자줏빛 잔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붉게 익는다. 관상용이고 따뜻한 지방의 산과 들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의 제주도,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좀개

(1)보잘것없는 작은 개.


좀개갓냉이

(1)십자화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40cm 정도이며 근생엽은 뭉쳐나고 우상 복엽이고 경엽은 어긋난다. 4~6월에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장각과(長角果)이다. 논밭 근처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좀개구리밥

(1)개구리밥과의 여러해살이 수초. 잎은 넓은 타원형이고 뒷면의 중앙에 한 개의 뿌리가 아래로 늘어져 있다. 8월에 흰색 꽃이 피고 이뇨제나 해독제로 쓴다. 한국, 일본, 열대 지방에 분포한다.


"좀" 시작 단어: 2쪽

좀개도 많으면 범을 잡는다

(1)크지 않은 힘이라도 합치면 큰일을 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좀개미취

(1)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8~9월에 자주색의 두상화가 산방 화서로 핀다. 한국, 만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좀개수염

(1)곡정초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5~15cm이며, 거꾸로 된 원뿔 모양의 두상화가 피는데 흰 꽃이 10여 개 들어 있다. 논밭이나 습지에서 자란다.


좀거북꼬리풀

(1)‘좀깻잎나무’의 북한어.


좀거위

(1)요충과의 기생충. 몸의 길이는 암컷은 8~13mm, 수컷은 3~5mm이고 가늘며, 흰색이고 체륜이 있다. 입은 세 개의 입술로 둘러싸여 있으며 구강은 없다.


"좀" 시작 단어: 3쪽

좀것

(1)좀스럽게 생긴 물건이나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좀겨풀

(1)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밑부분이 옆으로 뻗다가 윗부분이 일어나서 가지가 갈라지고 마디에 밑을 향한 거센털이 있으며 잎은 납작하지만 마르면 오그라든다. 꽃은 8~9월에 원추(圓錐) 화서로 피며 밑부분이 잎집에 들어 있고 흰색이며 가장자리와 맥 위에 거센털이 있다. 물가에서 자란다.


좀고른판말

(1)고른판말과의 조류(藻類). 연한 남빛 풀색을 띤 공 모양의 세포(細胞)들이 가로세로 질서 정연하게 줄지어 이루어진 판 모양의 군체이다. 군체는 16∼100개의 세포들로 이루어진다. 고여 있는 민물이나 바다에서 산다.


좀고사리

(1)고사릿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50cm 정도이며 잎은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6월에 꽃이 피고 홀씨주머니무리는 잎맥의 뒷면을 따라 달린다. 수림에서 자라는데 제주, 백운산 등지에 분포한다.


좀고추나물

(1)물레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5~1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다. 7~8월에 노란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좀" 시작 단어: 4쪽

좀골담초

(1)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우상 복엽이고 작은 잎은 타원형이다. 5월에 노란 꽃이 한두 개씩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가을에 익는다. 뿌리는 약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한국의 함북, 만주,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좀과

(1)곤충강 좀목의 한 과. 몸은 가늘고 넓적하며, 가슴 부분이 가장 넓고 은색의 비늘로 덮여 있다. 원시적인 곤충으로 날개는 퇴화하여 없고 불완전 변태를 한다. 전 세계에 200여 종이 분포한다.


좀괭이수염

(1)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8~10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의 수과(瘦果)이다. 습지에서 자라는데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좀금

(1)잡것이 섞인 금.


좀길앞잡이

(1)길앞잡잇과의 곤충. 몸은 검은 자주색이며 머리, 가슴, 등 쪽은 금속광택이 나고 배 쪽은 푸른색의 광택이 난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좀" 시작 단어: 5쪽

좀깻잎나무

(1)쐐기풀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약간 붉은빛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으로 끝이 꼬리처럼 길어진다. 7~8월에 연한 황록색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9월에 익는다. 나무껍질은 섬유용이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평남과 함북을 제외한 한국 전역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좀깽깽매미

(1)매밋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3.3~3.5cm이며 검은색이고 가운데가슴등에 ‘W’ 자와 ‘X’ 자의 무늬가 있다. 날개는 무색으로 투명하고 겹눈은 갈색이고 홑눈은 붉은색이다. 한국, 사할린,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좀꽃

(1)작은 꽃.


좀꽃마리

(1)지칫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잎자루가 길다. 5월에 엷은 남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견과(堅果)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경남 거제도, 함북 무산 등지에 분포한다.


좀꾀

(1)좀스러운 잔꾀.


"좀" 시작 단어: 6쪽

좀꾀에 매꾸러기

(1)좀스러운 꾀를 쓰다가는 매만 맞게 된다는 말.


좀꾸러미풀

(1)볏과의 풀. 뿌리줄기는 짧으며 녹색의 잔이삭은 납작하다. 숲속에서 자라는데 강원도에 분포한다.


좀꾸레기

(1)‘잠꾸러기’의 방언


좀꿩의다리

(1)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40~12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며 뒷면은 흰색이 돈다. 7~8월에 누런빛을 띤 흰색의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수과(瘦果)를 맺는다. 잎과 줄기는 약용하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야산에서 자라는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좀꿩의밥

(1)골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5~25cm이며 잎은 선 모양이다. 7월에 검은색을 띤 갈색 꽃이 줄기 끝에 서너 개씩 서로 붙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산 중턱에서 자라는데 함경도 등지에 분포한다.


"좀" 시작 단어: 7쪽

좀꿰다리

(1)‘쥐알봉수’의 방언


좀나도고사리삼

(1)고사리삼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cm 정도이며 잎은 홑잎으로 그물맥이 있다. 홀씨주머니무리는 성숙하면 가루로 터져서 회색을 띤 흰색의 홀씨를 방출한다. 마른 풀밭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좀나도우드풀

(1)고란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잎은 드문드문 나는데 우상 복엽이다. 홀씨주머니무리는 둥근 모양으로 잎 가장자리에 달린다. 바위나 늙은 나무의 줄기에 붙어 자라는데 금강산 이북에 분포한다.


좀나도히초미

(1)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5~25cm이며 잎은 뭉쳐나고 피침 모양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홀씨주머니무리는 잎의 양쪽에 있다. 숲속에서 자라는데 한국,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좀나무

(1)키가 작고 원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분명하지 않으며 밑동에서 가지를 많이 치는 나무. 무궁화, 진달래, 앵두나무 따위이다. ⇒규범 표기는 ‘떨기나무’이다.


"좀" 시작 단어: 8쪽

좀나방

(1)명나방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좀날

(1)일 년 농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종들을 격려하는 날. 음력 이월 초하룻날로 농사일을 시작하는 마음의 준비를 하기 위하여 온 집 안의 먼지를 떨어내고 송편을 크게 만들어서 나이 수대로 하인들에게 나누어 준다. ⇒규범 표기는 ‘종날’이다.


좀낭아초

(1)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40cm 정도이며 근생엽은 뭉쳐나고 경엽은 어긋난다. 6~7월에 노란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길가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함북, 시베리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좀내

(1)좀이 생긴 물체에서 나는 냄새. (2)낡은 느낌이나 낡은 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좀넓적꽃등에

(1)꽃등엣과의 곤충. 날개는 갈색, 더듬이는 검은색이고 가운데가슴과 등에 회색 세로줄이 두 개 있다. 배는 엷은 갈색이고 황색의 가로띠가 있다. 한국, 일본,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좀" 시작 단어: 9쪽

좀네모골

(1)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40cm 정도이고 뭉쳐나며 잎은 없다. 8~9월에 줄기 끝에 옅은 갈색의 꽃이 한 개씩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습지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경남ㆍ경기ㆍ강원ㆍ함북,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좀녕

(1)좀스러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좀녜

(1)‘잠녀’의 방언


좀노란창싸리버섯

(1)창싸리버섯과의 버섯. 노란색, 감색을 띠며 원통형으로 끝이 둥글고 드물게 한두 개의 가지를 친다. 여름과 가을에 산림의 땅 위에 뭉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좀노릇

(1)좀스러운 일.


"좀" 시작 단어: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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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티검은나무좀

(1)나무좀의 하나. 몸은 달걀 모양이며 어두운 갈색이고, 촉각과 다리의 발등마디는 누런색이다. 난티나무와 참나무에 기생한다.


가문비나무좀

(1)나무좀과의 곤충. 위 날개의 뒤 끝은 둥글고 날개에는 점들로 된 세로줄이 있으며, 몸빛은 검은 갈색이다. 가문비나무, 분비나무 따위에 해를 준다.


곡물왕나무좀

(1)왕나무좀과의 해충. 모양은 둥근 통 모양이며, 붉은 갈색 또는 검은 갈색에 아랫면은 보통 연한 색이다. 곡식 및 식료품 따위에 해를 준다.


가문비잔털나무좀

(1)나무좀과의 곤충. 몸은 갈색 또는 검은 갈색이고 광택이 없다. 가문비나무, 분비나무, 소나무, 잣나무 따위에 해를 준다. 한국,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뽕나무애나무좀

(1)나무좀과의 벌레. 몸의 길이는 1.3mm 정도이며, 잿빛을 띤 갈색이다. 전체가 잿빛 비늘털로 덮여 있고 머리는 갈색이다. 뽕나무에 기생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자두애나무좀

(1)나무좀과의 곤충. 몸은 2.5mm 정도이고 긴 타원형이며 검은 광택이 난다. 겉날개는 누런 갈색이고 딱지날개에 굵은 점무늬가 있는데 배는 황색 털이 빽빽이 나 있다. 벚나무, 복사나무, 매화나무 따위에 기생하며 한국,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