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단비 게하다 고성 고하다 공왕 교하다 념하다 래하다 량하다 리바람 리하다 림음의 림하다 무하다 미들다 민고

시작하는 단어

(1)사리를 분별하고 의심을 끊는 슬기. (2)‘나막신’의 방언 (3)예전에 신던 목이 긴 신을 통틀어 이르는 말.


혜가

(1)중국 남북조 시대의 승려(487~593). 속성은 희(姬). 초명은 신광(神光). 선종(禪宗)의 개조(開祖)인 달마의 제자가 되어 6년간 수행 끝에 달마의 선법을 계승하여 포교하였다.


혜가단비

(1)혜가가 달마에게 입문을 빌었으나 허락하지 않자, 구도의 의지를 보이려 왼쪽 팔을 절단하고 허락을 받았다는 고사. 화제(畫題)로 많이 쓴다.


혜감

(1)‘잘 보아 주십시오.’라는 뜻으로, 자기의 저서나 작품을 남에게 보낼 때에 상대편 이름 밑에 쓰는 말.


혜강

(1)‘최한기’의 호. (2)중국 삼국 시대 위(魏)나라의 문인(223~262). 자는 숙야(叔夜). 죽림칠현의 한 사람으로, 작품에 한시 <유분시(幽憤詩)>, 산문 <금부(琴賦)> 따위가 있다.


"혜" 시작 단어: 1쪽

혜거

(1)지혜의 횃불이라는 뜻으로, 무지의 어둠을 버리고 열반으로 가는 길을 환히 비추어 주는 부처의 지혜를 이르는 말.


혜검

(1)지혜의 칼이라는 뜻으로, 번뇌의 얽매임을 끊어 버리는 지혜를 이르는 말.


혜게하다

(1)‘회계하다’의 방언


혜견

(1)신묘한 지혜로 모든 것을 통찰하는 고상한 식견.


혜경궁 홍씨

(1)조선 시대 사도 세자의 빈(1735~1815). 정조의 어머니로서 남편 사도 세자가 참변을 당한 영조 38년(1762)의 참사를 회고하여 ≪한중록≫을 지었다. 고종 때에 헌경 왕후로 추존되었다.


"혜" 시작 단어: 2쪽

혜계

(1)초파릿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이 작고 겹눈은 크고 붉으며, 몸빛은 누런색인 것이 많다. 세계에 2,000여 종이, 한국에 약 110여 종이 알려져 있다.


혜고

(1)은혜를 베풀어 잘 돌보아 줌. (2)‘왕림’을 달리 이르는 말. (3)여칫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3.3cm 정도이며, 녹색 또는 누런 갈색이다. 더듬이가 길고 수컷은 울음소리가 크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혜고성

(1)여치의 울음 소리.


혜고하다

(1)은혜를 베풀어 잘 돌보아 주다. (2)‘왕림하다’를 달리 이르는 말.


혜공

(1)신라 진평왕ㆍ선덕여왕 때의 승려(?~?). 초명은 우조(憂助). 신라 십성의 한 사람으로, 삼태기를 짊어지고 장판을 다녔으므로 부궤 화상(負簣和尙)이라고 불리었으며, 원효 대사와 경을 논하였다.


"혜" 시작 단어: 3쪽

혜공왕

(1)신라의 제36대 왕(758~780). 성은 김(金). 이름은 건운(乾運). 재위 중 천재지변이 자주 일어나 민심이 흉흉하였으나 사치와 방탕을 일삼고 국사를 돌보지 않다가, 780년에 김지정의 난으로 살해되었다. 재위 기간은 765~780년이다.


혜과

(1)중국 당나라의 승려(746~805). 불공(不空) 삼장을 스승으로 섬기어 밀교에 통달하였으며, 대종ㆍ덕종ㆍ순종의 신임을 받아 삼조(三朝)의 국사(國師)로 추앙받았다.


혜관

(1)고구려의 승려(?~?). 중국 수나라에서 삼론종의 종지(宗旨)를 배우고 돌아와, 일본에 건너가 공종과 삼론을 강의하여 일본 삼론종의 시조가 되었다.


혜교

(1)지혜를 베풀어 가르침. (2)영리한 슬기와 뛰어난 기술이나 솜씨를 아울러 이르는 말.


혜교하다

(1)지혜를 베풀어 가르치다.


"혜" 시작 단어: 4쪽

혜군

(1)자비로운 임금.


혜근

(1)고려 말기의 승려(1320~1376). 속성은 아(牙). 속명은 원혜(元惠). 호는 나옹(懶翁)ㆍ강월헌(江月軒). 중국 원나라에서 인도의 승려 지공(指空)에게 배운 뒤에 귀국하여 왕사가 되었다. 보우(普愚)와 더불어 고려 말 선종의 대가로서 이후의 불교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 (2)오근의 하나. 도(道)를 낳는 바탕이 되는 지혜이다. (3)진리를…


혜기

(1)제사를 지낼 때 식혜를 담는 그릇.


혜깟

(1)‘혀끝’의 방언


혜녀

(1)사리를 잘 분별하고 슬기로운 여자.


"혜" 시작 단어: 5쪽

혜념

(1)남이 헤아려 돌보아 줌을 높여 이르는 말. 주로 편지에서 부탁하는 말로 쓴다.


혜념하다

(1)(높이는 뜻으로) 남이 헤아려 돌보아 주다. 주로 편지에서 부탁하는 말로 쓴다.


혜능

(1)중국 당나라의 승려(638~713). 속성은 노(盧). 시호는 대감 선사(大鑑禪士). 육조 대사(六祖大師)라고도 한다. 중국 선종의 제6조로서, 남선종(南禪宗)이라는 파를 형성하였으며, 그의 설법을 기록한 ≪육조단경(六祖壇經)≫이 전한다.


혜다

(1)‘세다’의 방언 (2)‘세다’의 옛말. (3)‘생각하다’의 옛말.


혜당

(1)선혜청의 제조(提調).


"혜" 시작 단어: 6쪽

혜대

(1)혜초로 만든 띠.


혜덕

(1)조계종 비구니 법계(法階)의 3급 2호. 현덕(顯德)의 아래, 정덕(定德)의 위이다.


혜동

(1)중국 청나라의 학자(1697~1758). 자는 정우(定宇). 호는 송애(松崖). 경사(經史)와 제자(諸子)에 정통하였는데, 특히 역학(易學) 연구에 힘썼으며 고증학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저서에 ≪주역술(周易述)≫, ≪역한학(易漢學)≫ 따위가 있다.


혜두

(1)슬기가 생겨나는 원천.


혜등

(1)지혜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어둠의 세계를 깨치는 지혜를 이르는 말. 주로 편지에 쓴다.


"혜" 시작 단어: 7쪽

혜란

(1)난초의 하나. 잎은 난초보다 길고 뻣뻣하며, 꽃은 늦은 봄에 한 줄기에 열 개가량씩 핀다. 꽃의 빛깔은 조금 부옇고 향기는 난초보다 못하다.


혜람

(1)자기가 지은 책을 증정할 때, 헤아려 보아 달라는 뜻으로 받는 사람 이름 뒤에 쓰는 말.


혜래

(1)‘왕림’을 달리 이르는 말.


혜래하다

(1)‘왕림하다’를 달리 이르는 말.


혜량

(1)남이 헤아려 살펴서 이해함을 높여 이르는 말. 주로 편지에 쓴다.


"혜" 시작 단어: 8쪽

혜량하다

(1)(높이는 뜻으로) 남이 헤아려 살펴서 이해하다. 주로 편지에 쓴다.


혜려

(1)남이 헤아려 걱정해 줌을 높여 이르는 말.


혜력

(1)지혜의 힘. (2)오력(五力)의 하나. 욕계, 색계, 무색계의 견혹(見惑), 사혹(思惑)을 파하고 번뇌 없는 순진한 무루지(無漏智)를 발하는 힘을 이른다.


혜류

(1)지혜의 흐름이라는 뜻으로, 번뇌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 버리는 지혜를 이르는 말.


혜릉

(1)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조선 경종의 원비인 단의 왕후의 능. 동구릉의 하나이다. (2)중국 허베이성 탕산 청 동릉에 있는, 청나라 동치제의 능.


"혜" 시작 단어: 9쪽

혜리

(1)은혜를 베풀어 이롭게 해 줌.


혜리바람

(1)‘회오리바람’의 방언


혜리하다

(1)은혜를 베풀어 이롭게 해 주다.


혜림

(1)‘왕림’을 달리 이르는 말. (2)중국 당나라의 승려(737~820). 속성은 배(裴). 중국 고전의 훈고와 음운을 연구하여 ≪일체경음의≫ 100권을 저술하였다.


혜림음의

(1)‘일체경음의’의 다른 이름.


"혜" 시작 단어: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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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지혜

(1)조선 시대 숙종 9년(1683)에, 종이로 만든 신발을 신지 못하도록 왕명으로 금지한 일.


민혜

(1)‘민혜하다’의 어근.


전정 투혜

(1)전정을 감싸는 방한용 덧신.


실혜

(1)실제로 받는 혜택.


백승혜

(1)삼이나 모시 껍질로 짚신처럼 결어서 만든 흰색 신.


홍목당혜

(1)푸른 바탕에 붉은 눈을 수놓은 가죽신. 젊은 여자나 어린아이들이 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