麝鹿
사향노룻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1미터, 어깨의 높이는 50cm 정도이며, 어두운 갈색이다. 꼬리는 어두운 갈색, 배는 흰색이고 볼기와 귀ㆍ눈 사이에 잿빛 얼룩무늬가 있다. 암수 모두 뿔이 없고 수컷은 위턱에 짧은 송곳니가 밖으로 나와 있다. 배의 향주머니에 사향이 들어 있다. 나뭇잎ㆍ풀ㆍ이끼 따위를 먹고 삼림에 혼자 또는 한 쌍이 사는데, 한국, 만주, 시베리아,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정식 명칭은 ‘사향노루’이다.
"사록"의 뜻 6개 중 5번째
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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司錄
고려 시대에, 경(京) 도호부 목(牧)에서 수령을 보좌하고 속읍의 순찰과 감독을 맡아 하던 벼슬. 정칠품의 외직으로, 명종 때 사록참군사(司錄參軍事)를 고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