鐘덩굴
미나리아재빗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길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5~7장의 작은 잎으로 된 우상 복엽이다. 6~7월에 자주색 꽃이 밑을 향하여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9월에 익는다.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하며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한국의 중부 이북, 만주, 우수리강, 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종덩굴"의 뜻 2개 중 1번째
종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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鐘덩굴
미나리아재빗과의 덩굴성 식물. 길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한 번 또는 두 번 세 쪽 겹잎이다. 8월에 남자색 꽃이 잎겨드랑이와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9월에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산중턱 이상의 숲에 나는데 한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