左補闕
고려 시대에, 내사문하성에 속하여 임금에게 옳지 못하거나 잘못된 일을 고치도록 간절히 말하거나 글을 올려 일의 옳지 아니함을 논박하는 일을 맡아 하던 정육품 낭사(郎舍) 벼슬. 성종 때에 둔 것으로 추측되며, 뒤에 좌사간, 좌보간, 좌헌납 따위로 여러 번 고쳤다.
"좌보궐"의 뜻 2개 중 1번째
좌보궐
2
左補闕
조선 전기에, 문하부(門下府)에 속하여 임금에 대한 간쟁을 맡아 하던 정오품 낭사 벼슬. 태종 때 좌헌납으로 고쳐 사간원(司諫院)에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