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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한자어 39개

(1) 來人去客 (내인거객): (1)‘내인거객’의 북한어…

(2) 橫竪說去 (횡수설거): 말을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3) 三不去 (삼불거): 유교에서, 칠거지악을 범한…

(4) 割肉去皮 (할육거피): 짐승을 잡아서 가죽을 벗기…

(5) 呼來招去 (호래초거): 불러오고 불러 감.

(6) 風驅群飛雁月送獨去舟 (풍구군비안월송독거주): 바람은 떼지어 나는 기러기…

(7) 呼來斥去 (호래척거): 사람을 오라고 불러 놓고 …

(8) 言去言來 (언거언래): (1)말로 옳고 그름을 가…

(9) 歸去來兮 (귀거래혜): ‘돌아갈거나!’라는 뜻으로…

(10+) 모두 39개

來人去客

내인거객

(1)‘내인거객’의 북한어. (2)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橫竪說去

횡수설거

말을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하다, 두서가 없이 아무렇게나 떠드는 것.

三不去

삼불거

유교에서, 칠거지악을 범한 아내일지라도 버리지 못하는 세 가지 경우. 부모의 삼년상을 같이 치렀거나, 장가들 때 가난했다가 나중에 부자가 되었거나, 아내가 돌아가도 의지할 데가 없는 경우이다.

割肉去皮

할육거피

짐승을 잡아서 가죽을 벗기고 살을 베어 냄.

呼來招去

호래초거

불러오고 불러 감.

風驅群飛雁月送獨去舟

풍구군비안월송독거주

바람은 떼지어 나는 기러기를 몰고, 달은 홀로 가는 배를 보냄.

呼來斥去

호래척거

사람을 오라고 불러 놓고 곧바로 내쫓음.

言去言來

언거언래

(1)말로 옳고 그름을 가리는 다툼. (2)말이 가고 말이 온다는 뜻으로, 여러 말이 서로 오고 감을 이르는 말.

歸去來兮

귀거래혜

‘돌아갈거나!’라는 뜻으로, 벼슬을 그만두고 전원(田園:고향)으로 돌아갈 결의를 나타내는 의미.

去惡生新

거악생신

굳은살을 없애고 새살이 나오게 함.

絲來線去

사래선거

일이 얽히고설켜 몹시 번거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去處不明

거처불명

가는 곳이나 간 곳이 분명하지 않음.

來不知去

내부지거

올 때는 갈 때의 일을 모른다는 뜻으로, 양면(兩面)을 다 알지는 못함을 이르는 말.

高峯撐天立長江割地去

고봉탱천립장강할지거

높은 봉우리는 하늘을 지탱(支撐)하여 서 있고, 긴 강은 땅을 가르고 감.

速去千里

속거천리

(1)어서 멀리 가라는 뜻으로, 귀신을 쫓을 때 쓰는 말. (2)노래기를 없앤다고 하여 서까래에 써 붙이는 글의 끝마디.

男奴負薪去女婢汲水來

남노부신거녀비급수래

남자(男子) 종은 땔나무를 지고 가고, 여자(女子) 종은 물을 길러 옴.

不知去處

부지거처

간 곳을 모름.

去官當次

거관당차

벼슬의 연한이 차서 퇴직할 차례가 되던 일. 또는 그 차례.

去惡就善

거악취선

악(惡)한 것을 버리고 선한 것을 취(取)함.

馬行處牛亦去

마행처우역거

말이 가는 곳에는 소도 갈 수 있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이 해낸 일은 자기도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去者勿追

거자물추

가는 사람을 억지로 막지 말라는 말.

破壁飛去

파벽비거

벽을 깨뜨리고 날아간다는 뜻으로, 양(梁)나라의 장승요(張僧繇)가 금릉의 안락사(安樂寺) 벽에 용을 그리고 눈동자를 찍었더니 용이 벽을 부수고 하늘로 날아갔다는 고사에서 평범한 사람이 갑자기 유명…

去者必反

거자필반

가버린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뜻으로, 불교의 윤회 사상에 의거해 '會者定離(회자정리)와 함께 만물의 운명은 계속해서 돌고 돈다는 의미.

去益泰山

거익태산

갈수록 태산이라는 뜻으로, 점점 힘들고 어려운 지경에 처함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