樹

관련 한자어 24개

(1) 上早莢樹 (상조협수): 조협나무에 오른다는 뜻으로…

(2) 無憂樹 (무우수): ‘보리수’를 달리 이르는 …

(3) 毒樹毒果 (독수독과): 독이 든 나무의 열매에도 …

(4) 天生民而樹之君 (천생민이수지군): 하늘이 백성(百姓)을 낳고…

(5) 鳴鳳在樹 (명봉재수): 명군(名君), 성현(聖賢)…

(6) 一樹百穫 (일수백확): 나무 한 그루를 심어서 백…

(7) 凡樹常草 (범수상초): 흔히 볼 수 있는 보통의 …

(8) 風樹之感 (풍수지감):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

(9) 適地敵樹 (적지적수): 알맞은 땅에 알맞은 나무를…

(10+) 모두 24개

上早莢樹

상조협수

조협나무에 오른다는 뜻으로, 공처가를 이르는 말.

無憂樹

무우수

‘보리수’를 달리 이르는 말. 마야 부인이 보리수 아래에서 싯다르타 태자를 안산하여 근심할 것이 없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毒樹毒果

독수독과

독이 든 나무의 열매에도 독이 있다는 뜻으로, 법에 어긋난 방법으로 얻은 증거는 증거로 인정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天生民而樹之君

천생민이수지군

하늘이 백성(百姓)을 낳고 그리고 임금을 세운다는 뜻으로, 임금을 내세움은 백성(百姓)을 위(爲)한 것임을 이르는 말.

鳴鳳在樹

명봉재수

명군(名君), 성현(聖賢)이 나타나면 봉(鳳)이 운다는 말과 같이 덕망(德望)이 미치는 곳마다 봉(鳳)이 나무 위에서 울 것임.

一樹百穫

일수백확

나무 한 그루를 심어서 백 가지의 이익을 본다는 뜻으로, 유능한 인재 하나를 길러 여러 가지 효과를 얻음을 이르는 말.

凡樹常草

범수상초

흔히 볼 수 있는 보통의 나무나 풀.

風樹之感

풍수지감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適地敵樹

적지적수

알맞은 땅에 알맞은 나무를 심음.

春來梨花白夏至樹葉靑

춘래이화백하지수엽청

봄이 오니 배꽃은 희게 피고, 여름이 이르니 나뭇잎이 푸르름.

鐵樹開花

철수개화

아무리 기다려도 소용(所用)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風樹之嘆

풍수지탄

바람 맞는 나무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효도를 다하지 못하고 어버이를 여윈 자식의 슬픈 탄식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風樹之歎

풍수지탄

부모(父母)에게 효도(孝道)를 다하려고 생각할 때에는 이미 돌아가셔서 그 뜻을 이룰 수 없음을 이르는 말.

鳥喧蛇登樹犬吠客到門

조훤사등수견폐객도문

새가 지저귀니 뱀이 나무로 올라가고, 개가 짖으니 손님이 문에 이름.

春樹暮雲

춘수모운

봄철의 나무와 저문 날의 구름이라는 뜻으로, 먼 곳에 있는 벗을 그리는 마음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大樹將軍

대수장군

‘장군’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후한 광무제의 장군 풍이(風異)가 겸손하여 공을 논하지 않고 늘 큰 나무 밑에 물러가 있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火樹銀花

화수은화

불타는 나무와 은색의 꽃 같다는 뜻으로, 붉고 밝게 타오르는 밝은 등불이나 촛불처럼 등불이 번쩍번쩍 빛남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風樹之悲

풍수지비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莫登高樹父母憂之

막등고수부모우지

높은 나무에 올라가지 않음, 부모(父母)님께서 근심하심.

野廣天低樹江淸月近人

야광천저수강청월근인

들이 넓으니 하늘이 나무보다 낮은 듯하고, 강이 맑으니 달이 사람에게 가까이 있는 듯함.

拔邪樹正

발사수정

사악함을 뽑고 바른 것을 심는다는 뜻으로, 사악함을 제거하고 바른 것을 세운다는 의미.

鳥宿池邊樹僧敲月下門

조숙지변수승고월하문

새는 못가의 나무에서 잠자고, 스님은 달 아래의 문을 두드림.

花發千山紅葉生萬樹靑

화발천산홍엽생만수청

꽃이 피니 온산이 붉고, 잎이 나니 모든 나무가 푸름.

沙羅雙樹

사라쌍수

석가모니가 열반할 때 사방에 한 쌍씩 서 있었던 사라수(沙羅樹). 동쪽의 한 쌍은 상주(常住)와 무상(無常)을, 서쪽의 한 쌍은 진아(眞我)와 무아(無我)를, 남쪽의 한 쌍은 안락(安樂)과 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