沈魚落雁

침어낙안

미인을 보고 물 위에서 놀던 물고기가 부끄러워서 물속 깊이 숨고 하늘 높이 날던 기러기가 부끄러워서 땅으로 떨어졌다는 뜻으로…

미인을 보고 물 위에서 놀던 물고기가 부끄러워서 물속 깊이 숨고 하늘 높이 날던 기러기가 부끄러워서 땅으로 떨어졌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인의 용모를 이르는 말. ≪장자≫ <제물론(齊物論)>에 나오는 말이다.

#용모 # #미인 # #형용

(1) 意氣銷沈(의기소침): 기운이 없어지고 풀이 죽음.

(2) 沈船破釜(침선파부): 배를 가라앉히고 솥을 깨뜨…

(3) 小隙沈舟(소극침주): 조그만 틈으로 물이 새어 …

(4) 鴻毳沈舟(홍취침주): 기러기의 솜털이 배를 가라…

(5) 用筆沈雄(용필침웅): 그림이나 글씨에서 붓의 움…

(1) 落落穆穆(낙락목목): 성격(性格)이 원만(圓滿)…

(2) 不知下落(부지하락): 어디로 가서 어떻게 되었는…

(3) 平地落傷(평지낙상): 평지에서 넘어져 다친다는 …

(4) 落花流水(락화류수):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5) 落葉歸根(락엽귀근): (1)잎이 떨어져 뿌리로 …

(1) 雁信(안신): 먼 곳에서 소식을 전하는 …

(2) 行雁南飛(행안남비): 기러기가 줄을 지어 남쪽으…

(3) 風驅群飛雁月送獨去舟(풍구군비안월송독거주): 바람은 떼지어 나는 기러기…

(4) 雁行(안행): (1)기러기의 행렬이란 뜻…

(5) 燕雁代飛(연안대비): 제비가 날아올 때는 기러기…

(1) 魚頭一味(어두일미):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

(2) 湖上不鬻魚(호상불육어): 호수가에서는 물고기를 팔지…

(3) 川廣者魚大(천광자어대): 하천(河川)이 넓어야 큰 …

(4) 涸轍鮒魚(학철부어):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

(5) 魚魯不辨(어로불변): 어(魚) 자와 노(魯) 자…

(1) 天方地方(천방지방):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

(2) 頂天履地(정천이지): 하늘을 이고 땅을 밟음.

(3) 賜牌之地(사패지지):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4) 當禁之地(당금지지): 다른 사람이 뫼를 쓰지 못…

(5) 肝腦塗地(간뇌도지):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

(1) 魂飛中天(혼비중천):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

(2)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3) 愚問賢答(우문현답):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

(4) 杜口呑聲(두구탄성):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5) 語言薄過(어언박과):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1) 山高水淸(산고수청):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

(2) 測水深昧人心(측수심매인심):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

(3) 山容水相(산용수상):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

(4) 簞食瓢飮(단사표음):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

(5) 水湧山出(수용산출): 물이 샘솟고 산이 솟아 나…

(1) 高峯峻嶺(고봉준령): 높이 솟은 산봉우리와 험준…

(2) 稱讚不已(칭찬불이): 칭찬이 그치지 않는다는 뜻…

(3) 氣高萬丈(기고만장): (1)펄펄 뛸 만큼 대단히…

(4) 腹高如山(복고여산): (1)배가 산처럼 높다는 …

(5) 尺山尺水(척산척수): 한 자 높이의 산과 한 자…

(1) 偕老同穴(해로동혈): (1)살아서는 같이 늙고 …

(2) 矛盾(모순): (1)어떤 사실의 앞뒤, …

(3) 屠龍之技(도룡지기): 용을 잡는 기술이란 뜻으로…

(4) 麒麟兒(기린아): 지혜와 재주가 썩 뛰어난 …

(5) 鄕藥本草(향약본초): 우리나라에서 나는 약용의 …

(1) 涸轍鮒魚(학철부어):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

(2) 龍蟠鳳逸(용반봉일): 용이 물속에 몸을 감추고 …

(3) 漁夫之勇(어부지용): 물속에서 무서워하지 아니하…

(4) 沈浮(침부): 물 위에 떠올랐다 물속에 …

(5) 慈姑(자고): (1)인자한 시어머니라는 …

(1) 曲眉豊頰(곡미풍협): 굽은 눈썹과 풍만한 뺨이라…

(2) 室家之樂(실가지락):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3) 傾城(경성): (1)성을 기울게 한다는 …

(4) 朱脣皓齒(주순호치): 붉은 입술과 하얀 치아라는…

(5) 蛾眉(아미): 누에나방의 눈썹이라는 뜻으…

(1) 出天烈女(출천열녀): 하늘이 낸 열녀라는 뜻으로…

(2) 綠衣紅裳(녹의홍상): (1)‘녹의홍상’의 북한어…

(3) 絶世佳人(절세가인): 세상에서 빼어난 아름다운 …

(4) 閉月羞花(폐월수화): 달도 숨고 꽃도 부끄러워한…

(5) 色衰愛弛(색쇠애이): 사랑을 받던 아름다운 여자…

(1) 漆身呑炭(칠신탄탄): 몸에 옻칠을 하고 숯을 삼…

(2) 形容枯槀(형용고고): 용모(容貌)가 여위고 쇠약…

(3) 蓬頭亂髮(봉두난발): 머리털이 쑥대강이같이 헙수…

(4) 蓬頭歷齒(봉두역치): 쑥대강이같이 헙수룩하게 흐…

(5) 面如冠玉(면여관옥): 외모가 관 장식 옥 같다는…

(1) 勞而無功(노이무공):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2) 邯鄲之步(한단지보):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3) 圖南(도남): 대붕이 날개를 펴고 남명(…

(4) 得魚忘筌(득어망전): 물고기를 잡으면 통발을 잊…

(5) 壽則多辱(수즉다욕): 오래 살수록 그만큼 욕됨이…

(1) 天方地方(천방지방):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

(2) 魂飛中天(혼비중천):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

(3) 頂天履地(정천이지): 하늘을 이고 땅을 밟음.

(4) 天不言而信(천불언이신):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

(5) 仰天痛哭(앙천통곡): 하늘을 쳐다보며 몹시 욺.

(1) 人鬼相半(인귀상반):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

(2) 不夜城(불야성):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

(3) 瓊枝玉葉(경지옥엽): (1)옥으로 된 가지와 잎…

(4) 夜以繼晝(야이계주):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5) 銀鱗玉尺(은린옥척): (1)모양이 좋고 큰 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