漆

관련 한자어 7개

(1) 漆者不畵 (칠자불화): 옻칠을 하는 사람은 그림을…

(2) 漆身呑炭 (칠신탄탄): 몸에 옻칠을 하고 숯을 삼…

(3) 漆室之憂 (칠실지우):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

(4) 漆書壁經 (칠서벽경): 한(漢)나라 영제가 돌벽에…

(5) 雷陳膠漆 (뇌진교칠): 교분이 매우 두터움을 이르…

(6) 漆身爲癩 (칠신위라): 몸에 옻칠을 하여 문둥이처…

(7) 膠漆之交 (교칠지교): 아주 친밀하여 서로 떨어질…

漆者不畵

칠자불화

옻칠을 하는 사람은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두 가지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곧 분업을 의미함.

漆身呑炭

칠신탄탄

몸에 옻칠을 하고 숯을 삼킨다는 뜻으로, 옻칠을 해서 나병환자처럼 가장하고, 숯을 먹어 벙어리가 되는 것처럼 원수를 갚으려고 용모를 바꾸어 갖은 애를 쓰는 일을 이르는 말.

漆室之憂

칠실지우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漆書壁經

칠서벽경

한(漢)나라 영제가 돌벽에서 발견(發見)한 서골과 공자(孔子)가 발견(發見)한 육경(六經)도 비치(備置)되어 있음.

雷陳膠漆

뇌진교칠

교분이 매우 두터움을 이르는 말. 중국 후한 때 뇌의(雷義)와 진중(陳重) 사이의 고사에서 유래한다.

漆身爲癩

칠신위라

몸에 옻칠을 하여 문둥이처럼 가장한다는 뜻으로, 원수(怨讐)를 갚기 위(爲)해 용모(容貌)를 바꿈을 이르는 말.

膠漆之交

교칠지교

아주 친밀하여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교분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시인인 백거이가 친구 원미지(元微之)에게 보낸 편지에서 유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