簡髮而櫛
간발이즐
머리를 한 가닥씩 골라서 빗는다는 뜻으로, 몹시 좀스러운 것을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1) 沐雨櫛風(목우즐풍): 비로 목욕하고 바람으로 머…
(2) 簡髮而櫛(간발이즐): 머리를 한 가닥씩 골라서 …
(3) 櫛風沐雨(즐풍목우): 머리털을 바람으로 빗질하고…
(4) 風櫛雨沐(풍즐우목): 바람에 머리를 빗고 비에 …
(1) 殘編斷簡(잔편단간): 손상된 책과 끊어진 죽간이…
(2) 斷簡殘篇(단간잔편): 떨어져 나가고 빠지고 하여…
(3) 短篇殘簡(단편잔간): 떨어지고 빠지고 하여서 완…
(4) 斷簡零墨(단간영묵): 종이가 발명(發明)되기 전…
(5) 太史之簡(태사지간): 태사(太史)는 중국에서 기…
(1) 懸權而動(현권이동): 저울추를 매달아 움직인다는…
(2) 勞而無功(노이무공):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3) 天不言而信(천불언이신):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
(4) 樂而忘憂(낙이망우): 즐겨서 시름을 잊는다는 뜻…
(5) 博而不精(박이부정): 널리 알지만 정밀하지는 못…
(1) 怒髮衝冠(노발충관): 노하여 일어선 머리카락이 …
(2) 被髮纓冠(피발영관): 머리를 풀어 헤친 채 갓끈…
(3) 白髮紅顔(백발홍안): 머리털은 허옇게 세었으나 …
(4) 靑山一髮(청산일발): 먼 수평선(水平線) 저쪽의…
(5) 被髮左衽(피발좌임): 머리를 풀고 옷깃을 왼쪽으…
(1) 若網在綱有條不紊(약망재강유조불문): 망(網)은 여러 가닥의 실…
(2) 快刀亂麻(쾌도난마): 잘 드는 칼로 마구 헝클어…
(3) 死中求活(사중구활):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4) 簡髮而櫛(간발이즐): 머리를 한 가닥씩 골라서 …
(5) 死中求生(사중구생):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1) 頭東尾西(두동미서):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
(2) 魚頭一味(어두일미):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
(3) 首如飛蓬(수여비봉):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4) 被髮纓冠(피발영관): 머리를 풀어 헤친 채 갓끈…
(5) 蝨處頭而黑(슬처두이흑):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1) 人鬼相半(인귀상반):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
(2) 風木之悲(풍목지비):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
(3) 割鷄牛刀(할계우도):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
(4) 遽篨戚施(거저척이):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
(5) 雪上加霜(설상가상):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