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

관련 한자어 114개

(1) 駙馬都尉 (부마도위):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

(2) 竹馬故友 (죽마고우): 대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3) 大馬不死 (대마불사): 바둑에서, 대마가 결국은 …

(4) 走馬加鞭 (주마가편):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

(5) 御人如馬 (어인여마): 사람을 부리는 것이 말을 …

(6) 輕裝肥馬 (경장비마): 가벼운 차림새로 살진 말을…

(7) 驛馬直星 (역마직성): 늘 분주하게 이리저리 떠돌…

(8) 戎馬生郊 (융마생교): 군마(軍馬)가 국경에서 태…

(9) 馬頭出令 (마두출령): 말을 세워 놓고 명령을 내…

(10+) 모두 114개

駙馬都尉

부마도위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

竹馬故友

죽마고우

대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大馬不死

대마불사

바둑에서, 대마가 결국은 살길이 생겨 쉽게 죽지 않는 일.

走馬加鞭

주마가편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뜻으로, 잘하는 사람을 더욱 장려함을 이르는 말.

御人如馬

어인여마

사람을 부리는 것이 말을 부리듯 노련(老鍊)함.

輕裝肥馬

경장비마

가벼운 차림새로 살진 말을 탐.

驛馬直星

역마직성

늘 분주하게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사람을 이르는 말.

戎馬生郊

융마생교

군마(軍馬)가 국경에서 태어난다는 뜻으로, 이웃 나라와 전쟁이 끊이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馬頭出令

마두출령

말을 세워 놓고 명령을 내린다는 뜻으로, 갑자기 명령을 내림을 이르는 말. 또는 그 명령.

犬馬之役

견마지역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胡馬依北風

호마의북풍

호(胡)나라의 말은 호나라 쪽에서 불어오는 북풍이 불 때마다 고향을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고향을 몹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老馬厭太乎

노마염태호

늙은 말이 콩 마다 하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본능적(本能的)인 욕망(慾望)은 늙는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

馬革裹屍

마혁과시

말가죽으로 자기 시체를 싼다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결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揮淚斬馬謖

후루참마속

눈물을 뿌리면서 마속을 베다라는 뜻으로, 군율을 지키기 위해 아까운 장수 마속을 눈물을 흘리면서 베었던 제갈량의 고사에서, 천하의 법도에는 사정(私情)이 있을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肥馬輕裘

비마경구

살진 말과 가벼운 가죽옷이라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들의 나들이 차림새를 이르는 말.

犬馬之誠

견마지성

(1)임금이나 나라에 바치는 충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2)개나 말의 정성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叩馬而諫

고마이간

말을 붙들고 간언한다는 뜻으로, 충신의 간언(諫言)을 의미함.

鮮車怒馬

선거노마

좋은 수레와 힘센 말을 아울러 이르는 말.

三馬太守

삼마태수

세마리의 말을 타고 오는 수령(守令)이라는 뜻으로, 재물(財物)에 욕심이 없는 깨끗한 관리, 청백리(淸白吏)를 이르는 말.

堅石白馬

견석백마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

馬行千里路牛耕百畝田

마행천리로우경백무전

말은 천리의 길을 가고, 소는 백이랑의 밭을 갊.

塞翁馬

새옹마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

犬馬之年

견마지년

개나 말처럼 보람 없이 헛되게 먹은 나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의 나이를 낮추어 이르는 말.

鈍馬

둔마

(1)자기를 낮추어 이르는 말. (2)느리고 둔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