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관련 한자어 22개

(1) 獨學孤陋 (독학고루):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2) 晴耕雨讀 (청경우독):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

(3) 跛鼈千里 (파별천리): 기우뚱거리며 가는 자라도 …

(4) 刺股懸梁 (자고현량): 태만함을 극복하고 열심히 …

(5) 懸梁刺股 (현량자고): 머리털을 대들보에 묶고, …

(6) 面壁九年 (면벽구년): 달마가 중국 쑹산산(嵩山山…

(7) 孫康映雪 (손강영설):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공부…

(8) 藏修遊息 (장수유식): 학문(學問)을 전심으로 닦…

(9) 博學篤志 (박학독지): 널리 공부(工夫)하여 덕을…

(10+) 모두 22개

獨學孤陋

독학고루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고 혼자서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넓지 못하여 생각이 좁고 천박함을 이르는 말.

晴耕雨讀

청경우독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함을 이르는 말.

跛鼈千里

파별천리

기우뚱거리며 가는 자라도 천 리를 간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꾸준히 공부하면 성공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刺股懸梁

자고현량

태만함을 극복하고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소진(蘇秦)은 졸음이 오면 송곳으로 허벅다리를 찌르고, 초나라의 손경(孫敬)은 머리카락을 새끼로 묶어 대들보에 매달아 졸음을 쫓았다…

懸梁刺股

현량자고

머리털을 대들보에 묶고, 허벅다리를 찌른다는 뜻으로, 분발하여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面壁九年

면벽구년

달마가 중국 쑹산산(嵩山山)의 소림사에서 9년 동안 벽을 보고 좌선하여 도를 깨달은 일을 이르는 말.

孫康映雪

손강영설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의 손강(孫康)이 몹시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으로 공부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藏修遊息

장수유식

학문(學問)을 전심으로 닦음. 공부(工夫)할 때는 물론 쉴 때에도 학문(學問)을 닦는 것을 항상(恒常) 마음에 둠.

博學篤志

박학독지

널리 공부(工夫)하여 덕을 닦으려고 뜻을 굳건히 함을 이르는 말.

同門爲朋

동문위붕

같은 스승 밑에서 공부(工夫)한 벗.

車胤盛螢

차윤성형

차윤이 개똥벌레를 모았다는 뜻으로, 가난한 살림에 어렵게 공부(工夫)함을 이르는 말.

廢寢忘食

폐침망식

잠을 안 자고, 밥 먹는 것도 잊는다는 뜻으로, 매우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稽古之力

계고지력

옛일을 자세히 살피어 공부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학문이 넓고 지식이 많음을 이르는 말.

晝耕夜讀

주경야독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공부함을 이르는 말.

學于古訓

학우고훈

옛 가르침에서 배운다는 뜻으로, 옛 성왕(聖王)이나 현인(賢人)들의 가르침을 배우는 것으로 이르는 말.

假夫子

가부자

가짜 공자(孔子)라는 뜻으로, 옛날 성균관 유생(儒生)들 사이에서 유난히 공부에 골몰하거나 언행을 성인(聖人)처럼 하는 이를 놀림조로 이르던 말.

螢雪之功

형설지공

반딧불ㆍ눈과 함께 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고생을 하면서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중국≪진서(晉書)≫의 <차윤전(車胤傳)>ㆍ<손강전(孫康傳)>에 나오는 말로, 진나라 차윤(…

鑿壁引光

착벽인광

벽을 뚫어서 불빛을 끌어 들인다는 뜻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여 열심히 공부하는 ‘고학(苦學)’ 의미.[= 鑿壁偸光(착벽투광)].

三遷之敎

삼천지교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

孟母三遷之敎

맹모삼천지교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

刺股

자고

(1)태만함을 극복하고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소진(蘇秦)은 졸음이 오면 송곳으로 허벅다리를 찌르고, 초나라의 손경(孫敬)은 머리카락을 새끼로 묶어 대들보에 매달아 졸음을 …

孟母三遷

맹모삼천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