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

관련 한자어 5개

(1) 山面分陰陽水聲易淺深 (산면분음양수성이천심): 산면은 그늘과 볕을 나누고…

(2) 綠陰芳草 (녹음방초): (1)‘녹음방초’의 북한어…

(3) 惡木不蔭 (악목불음): 나쁜 나무는 그늘도 없다는…

(4) 惡木盜泉 (악목도천): 더워도 나쁜 나무 그늘에서…

(5) 依草附木 (의초부목): 풀에 의지하고 나무에 붙는…

山面分陰陽水聲易淺深

산면분음양수성이천심

산면은 그늘과 볕을 나누고, 물소리는 얕고 깊음을 바꿈.

綠陰芳草

녹음방초

(1)‘녹음방초’의 북한어. (2)푸르게 우거진 나무와 향기로운 풀이라는 뜻으로, 여름철의 자연 경관을 이르는 말.

惡木不蔭

악목불음

나쁜 나무는 그늘도 없다는 뜻으로, 좋지 못한 사람에게는 사랄 것이 없다는 의미.

惡木盜泉

악목도천

더워도 나쁜 나무 그늘에서는 쉬지 않으며, 목이 말라도 도(盜)란 나쁜 이름이 붙은 샘물은 마시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곤란(困難)해도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음의 비유(比喩).

依草附木

의초부목

풀에 의지하고 나무에 붙는다는 뜻으로, 초목에 의지하는 것처럼 남에게 의뢰함을 이르거나, 불가(佛家)에서 사후(死後)에 다음 생(生)을 받지 못한 중간에 영혼이 초목의 그늘에 머물고 있다는 의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