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

관련 한자어 8개

(1) 築室道謀 (축실도모): 집을 짓는데 길손에게 묻는…

(2) 道謀是用 (도모시용): 길에서 도모하기 때문이라는…

(3) 長席親舊 (장석친구): 골목 어귀의 길가에 모여 …

(4) 路柳墻花 (노류장화): 길가의 버드나무와 담장의 …

(5) 道側奇寶 (도측기보): 길가에 떨어져 있는 진귀한…

(6) 作舍道傍三年不成 (작사도방삼년불성): 집을 길가에 지으려고 왕래…

(7) 作舍道傍 (작사도방): 길가에 집 짓기라는 뜻으로…

(8) 道傍苦李 (도방고리): 길가의 쓴 오얏 열매라는 …

築室道謀

축실도모

집을 짓는데 길손에게 묻는다는 뜻으로, 집을 지으면서 길가는 사람들에게 방법을 물으니 사람마다 딴소리를 하여 집을 완성하지 못했다는 것에서, 쓸데없는 의논을 하여 실패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道謀是用

도모시용

길에서 도모하기 때문이라는 뜻으로, 길가에 집을 짓는데, 길 가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짓는 것이 좋을까 상의하면 구구한 의견으로 제대로 완성할 수 없는 것처럼 주견(主見) 없이 남의 의견만 쫓으면 …

長席親舊

장석친구

골목 어귀의 길가에 모여 막벌이를 하는 사람.

路柳墻花

노류장화

길가의 버드나무와 담장의 꽃이라는 뜻으로, 누구라도 꺾을 수 있는 버드나무나 꽃 같은 창부(娼婦)를 의미.

道側奇寶

도측기보

길가에 떨어져 있는 진귀한 보화라는 뜻으로, 민간에 파묻혀 있는 현사(賢士)를 비유하는 말.

作舍道傍三年不成

작사도방삼년불성

집을 길가에 지으려고 왕래(往來)하는 사람들에게 상의 한즉, 사람마다 의견(意見)이 달라서 삼년이 지나도록 짓지 못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異見(이견)이 구구해 결론(結論)을 내리지 못함을 이르…

作舍道傍

작사도방

길가에 집 짓기라는 뜻으로, 무슨 일에 여러 사람의 의견이 서로 달라서 얼른 결정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道傍苦李

도방고리

길가의 쓴 오얏 열매라는 뜻으로, 길가에 있어도 먹지 않는 쓴 열매이기 때문에 남아 있는 것처럼 남에게 버림받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