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관련 한자어 27개

(1) 讀書不求甚解 (독서불구심해): 책을 읽는 데 이해(理解)…

(2) 在家讀書 (재가독서): 밖에 나가지 아니하고 집에…

(3) 語言無味 (어언무미): 말이 맛이 없다는 뜻으로,…

(4) 博我以文 (박아이문): 글로써 나를 넓힌다는 뜻으…

(5) 一目十行 (일목십행): 한 번 보고 열 줄을 읽는…

(6) 閉戶先生 (폐호선생): 집 안에 틀어박혀 독서만 …

(7) 讀書三昧 (독서삼매): 다른 생각은 전혀 아니 하…

(8) 十行俱下 (십행구하): 열 줄의 글을 단번에 읽어…

(9) 三餘 (삼여): 책을 읽기에 적당한 세 가…

(10+) 모두 27개

讀書不求甚解

독서불구심해

책을 읽는 데 이해(理解)하기 어려운 것은 그대로 접어두고 그 뜻을 깊이 연구(硏究)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독서(讀書)는 즐겨 하나 참된 학문(學文)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 되풀…

在家讀書

재가독서

밖에 나가지 아니하고 집에 머물며 글을 읽음.

語言無味

어언무미

말이 맛이 없다는 뜻으로, 독서를 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하는 말은 아취(雅趣)가 없음을 이르는 말.

博我以文

박아이문

글로써 나를 넓힌다는 뜻으로, (1) 시서(詩書)로 자신의 견식(見識)을 넓힘 (2) 널리 독서하여 자기 인격을 높이자는 뜻임.

一目十行

일목십행

한 번 보고 열 줄을 읽는다는 뜻으로, 독서력이 매우 뛰어남을 이르는 말.

閉戶先生

폐호선생

집 안에 틀어박혀 독서만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讀書三昧

독서삼매

다른 생각은 전혀 아니 하고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하는 경지.

十行俱下

십행구하

열 줄의 글을 단번에 읽어 내려간다는 뜻으로, 책 읽는 속도가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三餘

삼여

책을 읽기에 적당한 세 가지 한가한 때. 겨울, 밤, 비가 올 때를 이른다.

韋編三絶

위편삼절

가죽으로 엮은 것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뜻으로, 공자가 역경(易經)을 세 번이나 애독하여 죽간(竹簡)을 엮은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고사에서 독서에 힘씀을 이르는 말.

眼光紙背撤

안광지배철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三餘之功

삼여지공

독서(讀書)하기에 가장 좋은 '겨울ㆍ밤ㆍ음우(陰雨)'를 일컬음.

眼光撤紙背

안광철지배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學者三多

학자삼다

배우는 사람은 세 가지가 많아야 한다는 뜻으로, 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독서(讀書)와 지론(持論)과 저술(著述)의 세 가지가 많아야 한다는 의미.

讀書三到

독서삼도

독서를 하는 세 가지 방법. 입으로 다른 말을 아니 하고 책을 읽는 구도(口到), 눈으로 다른 것을 보지 않고 책만 잘 보는 안도(眼到),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심도(心到)를 이른다.

半豹

반표

독서(讀書)를 많이 하지 않는 일.

讀書三餘

독서삼여

책을 읽기에 적당한 세 가지 한가한 때. 겨울, 밤, 비가 올 때를 이른다.

力學以讀書爲本

역학이독서위본

역학은 독서로 근본을 삼는다.

耽讀翫市

탐독완시

한(漢)나라의 왕총은 독서(讀書)를 즐겨 서점에 가서 탐독(耽讀)하였음.

鷄窓

계창

‘서재’를 달리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송처종(宋處宗)이 서재의 창 밑에서 기른 닭이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그와 더불어 이야기하며 학식을 도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枕經藉書

침경자서

경전을 베개하여 눕고 시서를 자리하여 앉는다는 뜻으로, 독서에 탐닉(耽溺)함을 이르는 말.

燈火可親

등화가친

등불을 가까이할 만하다는 뜻으로, 서늘한 가을밤은 등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좋음을 이르는 말.

三到

삼도

독서를 하는 세 가지 방법. 입으로 다른 말을 아니 하고 책을 읽는 구도(口到), 눈으로 다른 것을 보지 않고 책만 잘 보는 안도(眼到),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심도(心到)를 이른다.

亡羊

망양

(1)독서를 하다가 양을 잃고 노름을 하다가 양을 잃었다는 뜻으로, 하는 일은 달라도 한 가지 일에 전념하지 아니하고 이것저것 하면 실패함을 이르는 말. ≪장자≫ <병무편(騈拇篇)>에 나오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