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관련 한자어 25개

(1) 駟不及舌 (사불급설): 아무리 빠른 사마(駟馬)라…

(2) 單虎胸背 (단호흉배): 당하관 무관이 입는 상복(…

(3) 數魚混水 (수어혼수): 몇 마리의 물고기가 물을 …

(4) 一石二鳥 (일석이조): 돌 한 개를 던져 새 두 …

(5) 一箭雙雕 (일전쌍조): 하나의 화살로 두 마리 수…

(6) 三馬太守 (삼마태수): 세마리의 말을 타고 오는 …

(7) 狐不二雄 (호불이웅): 여우는 수놈이 짝을 하지 …

(8) 兩鳳齊飛 (양봉제비): 두 마리의 봉황이 나란히 …

(9) 四鳥之別 (사조지별): 네 마리 새의 이별(離別)…

(10+) 모두 25개

駟不及舌

사불급설

아무리 빠른 사마(駟馬)라도 혀를 놀려서 하는 말을 따르지 못한다는 뜻으로, 소문은 순식간에 퍼지는 것이므로 말을 조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單虎胸背

단호흉배

당하관 무관이 입는 상복(常服)의 가슴과 등에 붙이던 헝겊 조각. 호랑이 한 마리를 수놓았다.

數魚混水

수어혼수

몇 마리의 물고기가 물을 흐린다는 뜻으로, 소수의 장난으로 인하여 다수가 해를 입음을 이르는 말.

一石二鳥

일석이조

돌 한 개를 던져 새 두 마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봄을 이르는 말.

一箭雙雕

일전쌍조

하나의 화살로 두 마리 수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득을 얻는다는 의미.

三馬太守

삼마태수

세마리의 말을 타고 오는 수령(守令)이라는 뜻으로, 재물(財物)에 욕심이 없는 깨끗한 관리, 청백리(淸白吏)를 이르는 말.

狐不二雄

호불이웅

여우는 수놈이 짝을 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수놈 두 마리가 동거하지 못하는 여우처럼 양웅(兩雄)은 병립(竝立)할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兩鳳齊飛

양봉제비

두 마리의 봉황이 나란히 날아간다는 뜻으로, 형제가 함께 출세함을 이르는 말.

四鳥之別

사조지별

네 마리 새의 이별(離別)이라는 뜻으로, 모자(母子)의 이별(離別)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兩虎相鬪

양호상투

두 마리의 범이 서로 싸운다는 뜻으로, 힘이 센 두 편이 맞붙어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泰山鳴動鼠一匹

태산명동서일필

태산이 떠나갈 듯 요동쳤으나 뛰어나온 것은 쥐 한 마리뿐이라는 뜻으로, 예고는 거창하게 했으나 결과가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

兩鳳連飛

양봉연비

두 마리 봉황이 나란히 난다는 뜻으로, 형제가 같이 영달(榮達)함을 이르는 말.

鷄群一鶴

계군일학

닭의 무리 가운데에서 한 마리의 학이란 뜻으로, 많은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千軍萬馬

천군만마

아주 많은 수의 군사와 군마.

單鶴胸背

단학흉배

당하관 문관이 입는 공복(公服)의 가슴과 등에 붙이던 헝겊 조각. 학 한 마리를 수놓았다.

一牛鳴地

일우명지

소의 울음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운 거리의 땅.

犬兎之爭

견토지쟁

개와 토끼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두 대상이 서로 싸우고 있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상황. ◈ 한자로(韓子廬)라는 빠른 개와 동곽준(東郭逡)이라는 교활한 토끼의 싸움으로 농부가 두 마리를 모…

一魚濁水

일어탁수

한 마리의 물고기가 물을 흐린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잘못으로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게 됨을 이르는 말.

十羊九牧

십양구목

양 열 마리에 목자가 아홉이라는 뜻으로, 백성에 비해 벼슬아치가 많음을 이르는 말.

九牛一毛

구우일모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 박힌 하나의 털이란 뜻으로, 매우 많은 것 가운데 극히 적은 수를 이르는 말.

鷄群孤鶴

계군고학

닭의 무리 가운데에서 한 마리의 학이란 뜻으로, 많은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群鷄一鶴

군계일학

닭의 무리 가운데에서 한 마리의 학이란 뜻으로, 많은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진서(晉書)≫의 <혜소전(嵆紹傳)>에 나오는 말이다.

兩虎共鬪

량호공투

(1)두 마리의 범이 서로 싸운다는 뜻으로, 힘이 센 두 편이 맞붙어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양호공투’의 북한어.

百馬伐驥

백마벌기

백 마리의 말이 한 마리의 준마를 친다는 뜻으로, 뭇 신하(臣下)들이 한 현신(賢臣)을 제거(除去)하기 위(爲)해 몰아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