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이

관련 한자어 15개

(1) 把酒臨風 (파주임풍):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

(2) 送舊迎新 (송구영신):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

(3) 客人歡待 (객인환대): 손님을 맞이하여 반갑게 대…

(4) 下堂迎之 (하당영지): 윗사람이나 반가운 사람이 …

(5) 遠禍召福 (원화소복): 화를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

(6) 逆旅過客 (역려과객): (1)길 가는 나그네와 같…

(7) 吐哺握髮 (토포악발): 민심을 잡고 국가 행정에 …

(8) 立春大吉 (입춘대길): 입춘을 맞이하여 길운을 기…

(9) 千歲一時 (천세일시): 단 한 번의 순간이라는 뜻…

(10+) 모두 15개

把酒臨風

파주임풍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送舊迎新

송구영신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客人歡待

객인환대

손님을 맞이하여 반갑게 대접(待接)함.

下堂迎之

하당영지

윗사람이나 반가운 사람이 올 때에 마당으로 내려와서 맞이함.

遠禍召福

원화소복

화를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임.

逆旅過客

역려과객

(1)길 가는 나그네와 같이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 (2)세상은 여관과 같고 인생은 그곳에 잠시 머무는 나그네와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吐哺握髮

토포악발

민심을 잡고 국가 행정에 관계되는 사무를 보살피기에 잠시도 편안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立春大吉

입춘대길

입춘을 맞이하여 길운을 기원하며 벽이나 문짝 따위에 써 붙이는 글귀.

千歲一時

천세일시

단 한 번의 순간이라는 뜻으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를 이르는 말.

回婚禮

회혼례

부부가 혼인하여 함께 맞이하는 예순 돌을 기념하는 잔치.

開門揖盜

개문읍도

문을 열어 도둑을 맞이한다는 뜻으로, 상황을 깨닫지 못하고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百年之客

백년지객

한평생을 두고 늘 어려운 손님으로 맞이한다는 뜻으로, ‘사위’를 이르는 말.

不遠千里

불원천리

천 리 길도 멀다고 여기지 않음.

吐握之勞

토악지로

뱉고 움켜쥐던 수고로움이라는 뜻으로, 주나라 주공이 현인(賢人)을 모시기 위해 손님이 찾아오면 먹던 것을 뱉거나 감던 머리도 움켜쥐고 달려 나와 맞이한 것에서 현사(賢士)를 얻으려고 성의를 다하던…

開門而揖盜

개문이읍도

문을 열고 절까지 해가며 도둑을 맞이 한다는 뜻으로, 스스로 재화(災禍)를 자초하는 행동(行動)이나 태도(態度)를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