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관련 한자어 7개

(1) 三日遊街 (삼일유가):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2) 死後藥方文 (사후약방문): 죽은 뒤에 약방의 처방문이…

(3) 千里命駕 (천리명가): 천 리나 되는 먼 곳에 있…

(4) 三顧草廬 (삼고초려):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

(5) 終不投足 (종불투족): 끝내 방문(訪問)하지 않음.

(6) 不遠千里 (불원천리): 천 리 길도 멀다고 여기지…

(7) 握髮 (악발): 어진 인재를 간절히 구함을…

三日遊街

삼일유가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시험관과 선배 급제자와 친척을 방문하던 일.

死後藥方文

사후약방문

죽은 뒤에 약방의 처방문이라는 뜻으로, 때가 이미 지난 뒤에 대책을 세우거나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과 통용.

千里命駕

천리명가

천 리나 되는 먼 곳에 있는 친구(親舊)들 방문(訪問)하기 위(爲)해서 아랫사람에게 수레 준비(準備)를 시킴.

三顧草廬

삼고초려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 중국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난양(南陽)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다.

終不投足

종불투족

끝내 방문(訪問)하지 않음.

不遠千里

불원천리

천 리 길도 멀다고 여기지 않음.

握髮

악발

어진 인재를 간절히 구함을 이르는 말. 중국의 주공(周公)이 머리를 감을 동안 찾아온 인사들을 감던 머리를 거머쥐고 지체하지 않고 만났다는 데서 유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