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관련 한자어 18

(1) 蚇蠖之屈 (척확지굴): 자벌레가 몸을 굽히는 것은…

(2) 肉腐出蟲 (육부출충): 고기가 썩어 벌레가 나온다…

(3) 鳥逐花間蹀鷄爭草中蟲 (조축화간접계쟁초중충): 새는 꽃 사이의 나비를 쫓…

(4) 蛾子時術 (아자시술): 나방의 새끼는 작은 벌레이…

(5) 螟蛉 (명령): (1)빛깔이 푸른 나비와 …

(6) 蟲臂鼠肝 (충비서간): 벌레의 팔과 쥐의 간이라는…

(7) 百足之蟲 (백족지충): (1)발이 많은 그리마, …

(8) 夏蟲語氷 (하충빙어): 여름에만 사는 벌레가 어찌…

(9) 壓油輪罪 (압유륜죄): 기름을 짤 때에 깨 속에 …

(10+) 모두 18개

3

2

1

蚇蠖之屈


척확지굴

자벌레가 몸을 굽히는 것은 다음에 몸을 펴고자 함이라는 뜻으로, 훗날에 성공을 위(爲)해 잠시 굽힘을 이르는 말.

벌레 관련 한자어 18개 중 1번째

肉腐出蟲


육부출충

고기가 썩어 벌레가 나온다는 뜻으로, 근본이 무너진 뒤에 화난(禍難)이 일어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벌레 관련 한자어 18개 중 2번째

鳥逐花間蹀鷄爭草中蟲


조축화간접계쟁초중충

새는 꽃 사이의 나비를 쫓고, 닭은 풀가운데의 벌레와 다툼.

벌레 관련 한자어 18개 중 3번째

蛾子時術


아자시술

나방의 새끼는 작은 벌레이지만 때로는 그 어미가 하는 일을 배워 흙을 물어다 작은 개미둑을 이루고 나중에는 큰 개미둑을 이룬다는 뜻으로, 학자(學者)가 쉼 없이 학문(學問)을 닦아 큰 도(道)를 …

벌레 관련 한자어 18개 중 4번째

螟蛉


명령

(1)빛깔이 푸른 나비와 나방의 애벌레. 몸빛은 녹색이다. (2)나나니가 명령(螟蛉)을 업어 기른다는 뜻으로, 타성(他姓)에서 맞아들인 양자(養子)를 이르는 말.

벌레 관련 한자어 18개 중 5번째

蟲臂鼠肝


충비서간

벌레의 팔과 쥐의 간이라는 뜻으로, 쓸모없고 하찮은 사람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벌레 관련 한자어 18개 중 6번째

百足之蟲


백족지충

(1)발이 많은 그리마, 노래기, 지네 따위의 벌레를 통틀어 이르는 말. (2)친척이나 아는 사람이 많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레 관련 한자어 18개 중 7번째

夏蟲語氷


하충빙어

여름에만 사는 벌레가 어찌 얼음에 대해 말할 수 있으랴는 뜻으로, 식견이 좁은 사람을 비유하는 말.

벌레 관련 한자어 18개 중 8번째

壓油輪罪


압유륜죄

기름을 짤 때에 깨 속에 들어 있는 벌레를 죽이는 죄(罪).

벌레 관련 한자어 18개 중 9번째

驚蟄


경칩

이십사절기의 하나. 우수(雨水)와 춘분(春分)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5일경이다. 겨울잠을 자던 벌레, 개구리 따위가 깨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시기이다.

벌레 관련 한자어 18개 중 10번째

車胤盛螢


차윤성형

차윤이 개똥벌레를 모았다는 뜻으로, 가난한 살림에 어렵게 공부(工夫)함을 이르는 말.

벌레 관련 한자어 18개 중 11번째

冬蟲夏草


동충하초

동충하초과의 버섯을 통틀어 이르는 말. 거미, 매미, 나비, 벌 따위의 곤충의 사체에 기생하여 자실체(子實體)를 낸다. 붉은동충하초, 매미동충하초 따위가 있다. 겨울에는 벌레이던 것이 여름에는 풀…

벌레 관련 한자어 18개 중 12번째

夏蟲疑氷


하충의빙

여름철 벌레가 얼음을 의심한다는 뜻으로, 견문이 옅은 사람이 함부로 사물을 의심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벌레 관련 한자어 18개 중 13번째

醉如泥


취여니

취하여 ‘니(泥)’와 같다는 뜻으로, 남해에서 나는 뼈없는 벌레 ‘니’처럼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취하여 고주망태가 됨을 이르는 말.

벌레 관련 한자어 18개 중 14번째

鼠肝蟲臂


서간충비

쥐의 간과 벌레의 팔이라는 뜻으로, 쓸모없고 하찮은 사람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벌레 관련 한자어 18개 중 15번째

彫蟲小技


조충소기

벌레를 새기는 보잘것없는 솜씨라는 뜻으로, 남의 글귀를 토막토막 따다가 맞추는 서투른 재간을 이르는 말.

벌레 관련 한자어 18개 중 16번째

囊螢


낭형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학업에 정진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차윤(車胤)이라는 사람이 등불 켤 기름이 없어 반딧불을 모아 글을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벌레 관련 한자어 18개 중 17번째

彫蟲篆刻


조충전각

벌레를 새기는 보잘것없는 솜씨라는 뜻으로, 남의 글귀를 토막토막 따다가 맞추는 서투른 재간을 이르는 말.

벌레 관련 한자어 18개 중 18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