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관련 한자어 46

(1) 錢本糞土 (전본분토): 돈은 본래 똥을 섞은 흙이…

(2) 白色恐怖 (백색공포):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

(3) 生寄死歸 (생기사귀):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것…

(4) 行有餘力 (행유여력): 일을 다 하고도 오히려 힘…

(5) 落葉歸根 (락엽귀근): (1)잎이 떨어져 뿌리로 …

(6) 好事不如無 (호사불여무): 좋은 일은 없는 것만 같지…

(7) 邯鄲學步 (한단학보):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8) 同聲異俗 (동성이속): 사람이 날 때는 다 같은 …

(9) 邯鄲之步 (한단지보):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10+) 모두 46개

3

2

1

錢本糞土


전본분토

돈은 본래 똥을 섞은 흙이라는 뜻으로, 돈은 원래 썩은 인분(人糞)처럼 천한 것이라는 의미.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1번째

白色恐怖


백색공포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부 세력이나 혁명 운동에 대하여 행하는 탄압.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2번째

生寄死歸


생기사귀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잠시 머무는 것일 뿐이며 죽는 것은 원래 자기가 있던 본집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이르는 말.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3번째

行有餘力


행유여력

일을 다 하고도 오히려 힘이 남음.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4번째

落葉歸根


락엽귀근

(1)잎이 떨어져 뿌리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결국은 자기가 본래 났거나 자랐던 곳으로 돌아감을 이르는 말. (2)‘낙엽귀근’의 북한어.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5번째

好事不如無


호사불여무

좋은 일은 없는 것만 같지 못하다는 뜻으로, 좋은 일엔 흔히 나쁜 일이 뒤따르므로, 차라리 처음부터 좋은 일이 없는 것이 낫다는 의미. 곧 ‘無事(무사)’의 본래 의미와 통함.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6번째

邯鄲學步


한단학보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7번째

同聲異俗


동성이속

사람이 날 때는 다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자라면서 그 나라의 풍속으로 인해 서로 달라짐을 이르는 말.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8번째

邯鄲之步


한단지보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9번째

朝聞夕死


조문석사

아침에 참된 이치를 들어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될 것이 없다는 말. ≪논어≫의 <이인편(里仁篇)>에 나오는 말이다.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10번째

萬覇不聽


만패불청

많은 패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본래 바둑에서 큰 패가 생겼을 때 상대자가 어떤 패를 써도 응하지 않고 팻자리를 해소하는 일인데, 후에 아무리 싸움을 걸려고 집적거려도 못들은 체 하고 응하지 않…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11번째

雲雨之情


운우지정

구름 또는 비와 나누는 정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회왕(懷王)이 꿈속에서 어떤 부인과 잠자리를 같이했는데, 그 부인이 떠나면서 자기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12번째

狼子野心


랑자야심

(1)이리는 본래의 야성이 있어 좀처럼 길들여지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신의가 없는 사람은 쉽게 교화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2)‘낭자야심’의 북한어.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13번째

事勢固然


사세고연

일의 형세가 본디 그러함.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14번째

淸白吏


청백리

(1)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곧고 깨끗한 관리. (2)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당상관과 사헌부ㆍ사간원의 수직(首職)들이 추천하여 뽑던 청렴한 벼슬아치.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15번째

狗尾續貂


구미속초

(1)담비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는 뜻으로, 벼슬을 함부로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없는 것이 뒤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16번째

陵遲處斬


능지처참

(1)‘능지처참’의 북한어. (2)대역죄를 범한 자에게 과하던 극형. 죄인을 죽인 뒤 시신의 머리, 몸, 팔, 다리를 토막 쳐서 각지에 돌려 보이는 형벌이다.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17번째

破天荒


파천황

(1)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해냄을 이르는 말. ≪북몽쇄언(北夢瑣言)≫에 나오는 말로, 중국 당나라의 형주(荊州) 지방에서 과거의 합격자가 없어 천지가 아직 열리지 않은 혼돈한 상…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18번째

刮目相對


괄목상대

눈을 비비고 상대편을 본다는 뜻으로,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랄 만큼 부쩍 늚을 이르는 말.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19번째

馬脚露出


마각노출

말의 다리가 겉으로 드러난다는 뜻으로, 숨기던 일이나 본성이 드러남을 이르는 말.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20번째

地醜德齊


지추덕제

토지의 크기나 덕이 서로 비슷하다는 뜻으로, 서로 조건이 비슷함을 이르는 말. ≪맹자≫의 <공손추하(公孫丑下)>에서 유래한다.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21번째

破僻


파벽

양반이 없는 시골이나 인구수가 적은 성씨에 인재가 나서 본래의 미천한 상태를 벗어남.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22번째

形體雖異素受一血


형체수이소수일혈

형상(形像)과 몸은 비록 다르나 본래(本來) 한 핏줄기를 이어받았음.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23번째

本非我物


본비아물

본디 내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뜻밖에 얻은 물건은 잃어버려도 과히 섭섭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본래 관련 한자어 46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