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

관련 한자어 10개

(1) 蚌鷸之勢 (방휼지세):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

(2) 寧爲鷄口 (영위계구): 차라리 닭의 부리가 된다는…

(3) 黃口乳臭 (황구유취): 젖내 나는 어린아이같이 어…

(4) 不如歸 (불여귀): 두견과의 새. 편 날개의 …

(5) 自是之癖 (자시지벽): 자기의 의견만이 옳다고 여…

(6) 長頸烏喙 (장경오훼): 관상에서, 목이 길고 입이…

(7) 鳥窮則啄 (조궁즉탁): 새가 쫓기어 도망할 곳을 …

(8) 喙長三尺 (훼장삼척): (1)부리의 길이가 석 자…

(9) 漁夫之利 (어부지리): 두 사람이 이해관계로 서로…

(10+) 모두 10개

蚌鷸之勢

방휼지세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寧爲鷄口

영위계구

차라리 닭의 부리가 된다는 뜻으로, 작은 일이라도 책임자가 될지언정 큰 사람 밑에서 지배받기는 싫다는 의미.

黃口乳臭

황구유취

젖내 나는 어린아이같이 어려서 아직 젖비린내가 난다는 뜻으로, 어리고 하잘것없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不如歸

불여귀

두견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5~17cm, 꽁지는 12~15cm, 부리는 2cm 정도이다. 등은 회갈색이고 배는 어두운 푸른빛이 나는 흰색에 검은 가로줄 무늬가 있다. 여름새로 스스로 집을 …

自是之癖

자시지벽

자기의 의견만이 옳다고 여기는 버릇.

長頸烏喙

장경오훼

관상에서, 목이 길고 입이 뾰족한 상(相). 참을성이 많아 고생을 이겨 내지만 잔인하고 욕심이 많으며 남을 의심하는 마음이 강하여 안락을 누리기 어렵다고 한다.

鳥窮則啄

조궁즉탁

새가 쫓기어 도망할 곳을 잃으면 도리어 상대편을 주둥이로 쫀다는 뜻으로, 비록 약한 자라 할지라도 궁지에 몰리면 강자에게 대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喙長三尺

훼장삼척

(1)부리의 길이가 석 자라는 뜻으로, 말을 거침없이 잘함을 이르는 말. (2)주둥이가 석 자나 길어도 변명할 수 없다는 뜻으로, 허물이 드러나서 숨겨 감출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漁夫之利

어부지리

두 사람이 이해관계로 서로 싸우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익을 이르는 말. 도요새가 무명조개의 속살을 먹으려고 부리를 조가비 안에 넣는 순간 무명조개가 껍데기를 꼭 다물고 부리…

鷄口牛後

계구우후

닭의 주둥이와 소의 꼬리라는 뜻으로, 큰 단체의 꼴찌보다는 작은 단체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오히려 나음을 이르는 말. ≪전국책(戰國策)≫의 〈한책(韓策)〉과 ≪사기≫의 〈소진전(蘇秦傳)〉에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