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관련 한자어 44개

(1) 人鬼相半 (인귀상반):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

(2) 刻骨憤恨 (각골분한): 뼈에 사무칠 만큼 분하고 …

(3) 埋骨不埋名 (매골불매명): 뼈는 묻어도 이름은 묻을 …

(4) 靑山可埋骨 (청산가매골): 멀리 보이는 푸른 산 어디…

(5) 畵虎難畵骨知人未知心 (화호난화골지인미지심): 호랑이를 그리되 뼈를 그리…

(6) 徹天 (철천): 하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7) 刻肌削骨 (각기삭골): 살을 에고 뼈를 깎는 다는…

(8) 血怨骨髓 (혈원골수): 피의 원한이 골수에 맺힌다…

(9) 言中有骨 (언중유골): 말 속에 뼈가 있다는 뜻으…

(10+) 모두 44개

人鬼相半

인귀상반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刻骨憤恨

각골분한

뼈에 사무칠 만큼 분하고 한스러움. 또는 그런 일.

埋骨不埋名

매골불매명

뼈는 묻어도 이름은 묻을 수 없다는 뜻으로, 몸은 죽어 뼈를 묻지만, 그 이름은 영원히 전해짐을 이르는 말.

靑山可埋骨

청산가매골

멀리 보이는 푸른 산 어디든지 뼈를 묻을 수 있다는 뜻으로, 대장부(大丈夫)는 반드시 고향(故鄕)에다 뼈를 묻어야만 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됨을 이르는 말.

畵虎難畵骨知人未知心

화호난화골지인미지심

호랑이를 그리되 뼈를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알되 마음까지 알기는 어려움.

徹天

철천

하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두고두고 잊을 수 없도록 뼈에 사무침을 이르는 말.

刻肌削骨

각기삭골

살을 에고 뼈를 깎는 다는 뜻으로, 고통(苦痛)이 극심(極甚)함을 이르는 말.

血怨骨髓

혈원골수

피의 원한이 골수에 맺힌다는 뜻으로, 뼈에 사무친 깊은 원한을 이르는 말.

言中有骨

언중유골

말 속에 뼈가 있다는 뜻으로, 예사로운 말 속에 단단한 속뜻이 들어 있음을 이르는 말.

死馬骨

사마골

죽은 말의 뼈라는 뜻으로, 쓸모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三生怨讐

삼생원수

삼생에 걸쳐 인연을 끊을 수 없는 깊은 원수.

生死骨肉

생사골육

죽은 사람을 살려 내어 뼈에 살을 붙인다는 뜻으로, 큰 은혜를 베풂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切磋

절차

옥이나 돌을 갈고 닦는다는 뜻으로,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이르는 말.

塚中枯骨

총중고골

(1)무덤 속의 마른 뼈라는 뜻으로, 몹시 여윈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죽은 송장이나 다름없는 무능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恨入骨髓

한입골수

원한이 뼈에 사무침.

形骸之內

형해지내

육체의 내면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ㆍ정신ㆍ도덕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刻骨之痛

각골지통

뼈에 사무칠 만큼 원통함. 또는 그런 일.

皮骨相接

피골상접

살가죽과 뼈가 맞붙을 정도로 몹시 마름.

彫心鏤骨

조심누골

마음에 새기고 뼈에 사무치도록 고심한다는 뜻으로, 흔히 시문 따위를 애를 써서 다듬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土木形骸

토목형해

흙과 나무로 된 뼈대라는 뜻으로, 외형을 장식하거나 덧붙이지 아니한 상태를 이르는 말.

千金買骨

천금매골

천금으로 말의 뼈를 산다는 뜻으로, 열심히 인재(人材)를 구(求)함을 이르는 말.

父精母血

부정모혈

아버지의 정수(精髓)와 어머니의 피란 뜻으로, 자식은 부모의 뼈와 피를 물려받음을 이르는 말.

積毁銷骨

적훼소골

험담이나 비방을 자꾸 하면 뼈도 녹인다는 뜻으로, 남들이 헐뜯는 말의 무서움을 이르는 말.

犬齧枯骨

견설고골

개가 말라 빠진 뼈를 핥는다는 뜻으로, 음식이 아무 맛도 없음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