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

관련 한자어 23개

(1) 人鬼相半 (인귀상반):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

(2) 刎頸之友 (문경지우):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

(3) 生死存沒 (생사존몰): 살아서 존재하는 것과 죽어…

(4) 偕老同穴 (해로동혈): (1)살아서는 같이 늙고 …

(5) 變易生死 (변역생사): 보살이 삼계(三界)의 윤회…

(6) 生死存亡 (생사존망): 살아서 존재하는 것과 죽어…

(7) 無生 (무생): (1)모든 법의 실상(實相…

(8) 人命在天 (인명재천):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려…

(9) 懸解 (현해): 거꾸로 매달린 것이 풀린다…

(10+) 모두 23개

人鬼相半

인귀상반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刎頸之友

문경지우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

生死存沒

생사존몰

살아서 존재하는 것과 죽어서 없어지는 것.

偕老同穴

해로동혈

(1)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하자는 부부의 굳은 맹세를 이르는 말. ≪시경≫에 나오는 말이다. (2)육방해면의 해면동물. 몸의 길이는 11~36cm, …

變易生死

변역생사

보살이 삼계(三界)의 윤회를 떠난 뒤 성불하기까지 그 원력(願力)에 의하여 현세에 나타나서 일부러 받는 생사. 미계(迷界)와 오계(悟界)의 경계를 지나가는 상태를 이른다.

生死存亡

생사존망

살아서 존재하는 것과 죽어서 없어지는 것.

無生

무생

(1)모든 법의 실상(實相)은 나고 없어짐이 없음. (2)모든 미로(迷路)를 초월한 경지. (3)생사를 이미 초월하여 배울 만한 법도가 없게 된 경지의 부처.

人命在天

인명재천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려 있다는 뜻으로, 목숨의 길고 짧음은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음을 이르는 말.

懸解

현해

거꾸로 매달린 것이 풀린다는 뜻으로, 생사의 고락을 초월함을 이르는 말.

分段同居

분단동거

부처와 보살이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분단생사하는 세계에서 범부와 함께 사는 일.

殺生之柄

살생지병

죽이고 살리는 권리.

寂滅爲樂

적멸위락

생사의 괴로움에 대하여, 적정(寂靜)한 열반의 경지를 참된 즐거움으로 삼는 일.

輪廻轉生

윤회전생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구르는 것과 같이, 중생이 번뇌와 업에 의하여 삼계 육도(三界六道)의 생사 세계를 그치지 아니하고 돌고 도는 일.

莫逆之友

막역지우

서로 거스름이 없는 친구라는 뜻으로, 허물이 없이 아주 친한 친구를 이르는 말.

半生半死

반생반사

거의 죽게 되어 죽을지 살지 모를 지경에 이름.

同生共死

동생공사

서로 같이 살고 같이 죽음.

智慧利劍

지혜이검

지혜가 번뇌나 생사에 얽매임을 끊는 것을 잘 드는 칼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視死如生

시사여생

죽음을 보기를 삶과 같이 한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 보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의미인데, 죽음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 생사를 초월하는 일의 의미.

安心立命

안심입명

(1)‘안심입명’의 북한어. (2)선원에서, 자신의 불성(佛性)을 깨닫고 삶과 죽음을 초월함으로써 마음의 편안함을 얻는 것을 이르는 말.

出離生死

출리생사

생사윤회를 하는 괴로움의 세계에서 벗어나 열반의 세계로 들어감.

三界八苦

삼계팔고

중생이 생사 왕래한다는 삼계에서 가장 힘이 드는 여덟 가지의 고통.

虛無寂滅

허무적멸

(1)삶과 죽음의 경지를 떠남. (2)도교에서의 텅 빔과 불교에서의 사라져 없어짐.

刎頸之交

문경지교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