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

관련 한자어 30개

(1) 蝨處頭而黑 (슬처두이흑):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2) 山鷄野鶩 (산계야목): 산 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3) 一脈相通 (일맥상통): 사고방식, 상태, 성질 따…

(4) 草綠同色 (초록동색):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

(5) 同聲異俗 (동성이속): 사람이 날 때는 다 같은 …

(6) 無據不測 (무거불측): (1)성질이 말할 수 없이…

(7) 暴虐無道 (포학무도): 성질 따위가 몹시 잔인하고…

(8) 半上半下 (반상반하): 태도나 성질이 모호하여 위…

(9) 凍氷可折 (동빙가절): 물도 얼음이 되면 쉽게 부…

(10+) 모두 30개

蝨處頭而黑

슬처두이흑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검다는 뜻으로, 사람도 사귀는 사람에 따라 성질이 달라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山鷄野鶩

산계야목

산 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질이 사납고 거칠어서 제 마음대로만 하며 다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一脈相通

일맥상통

사고방식, 상태, 성질 따위가 서로 통하거나 비슷해짐.

草綠同色

초록동색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同聲異俗

동성이속

사람이 날 때는 다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자라면서 그 나라의 풍속으로 인해 서로 달라짐을 이르는 말.

無據不測

무거불측

(1)성질이 말할 수 없이 흉측함. (2)근거가 없어 헤아리기 어려움.

暴虐無道

포학무도

성질 따위가 몹시 잔인하고 난폭하며 도리에 어긋나 막됨.

半上半下

반상반하

태도나 성질이 모호하여 위나 아래 어느 쪽에도 붙지 아니함.

凍氷可折

동빙가절

물도 얼음이 되면 쉽게 부러진다는 뜻으로, 사람의 성격도 때에 따라 변한다는 말.

天賦自然

천부자연

하늘로부터 받아서 사람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본연의 성질.

天下太平

천하태평

온 세상이 태평하다는 뜻으로, 세상이 잘 다스려저 평화롭다는 뜻이나, 성질이 느긋하여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天下泰平’으로도 표현함.

習俗移性

습속이성

습관과 풍속이 성질을 옮긴다는 뜻으로, 습관과 풍속은 마침내 그 사람의 성질을 바꾸어 놓음을 이르는 말.

島國根性

도국근성

섬나라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질. 속이 좁고 배타적인 반면 단결성과 독립성이 강하다고 한다.

天下泰平

천하태평

(1)정치가 잘되어 온 세상이 평화로움. (2)어떤 일에 무관심한 상태로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있는 태도를 가벼운 놀림조로 이르는 말.

蓬頭垢面

봉두구면

흐트러진 머리와 때 묻은 얼굴이라는 뜻으로, 성질이 털털하여 외양에 개의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虎狼之心

호랑지심

범과 이리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사납고 모질어서 자비롭지 못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凶惡無道

흉악무도

성질이 거칠고 사나우며 도의심이 없음.

外柔內剛

외유내강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銅頭鐵額

동두철액

성질이 모질고 의지가 굳어 거만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婦人之成

부인지성

남자(男子)로서 여자(女子)처럼 편벽(偏僻)되고 좁은 성질(性質).

無骨好人

무골호인

줏대가 없이 두루뭉술하고 순하여 남의 비위를 다 맞추는 사람.

快犢破車

쾌독파거

기세 좋은 송아지가 수레를 깨뜨린다는 뜻으로, 기세 좋은 송아지는 흔히 끄는 수레를 부서뜨리는 것처럼 장래에 큰일을 하려는 젊은이는 스스로를 경계해야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銅頭鐵身

동두철신

성질이 모질고 의지가 굳어 거만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佩韋佩弦

패위패현

가죽을 차고 활시위를 찬다는 뜻으로, 성질이 급한 사람은 부드러운 가죽을 차고, 성질이 느린 사람은 팽팽한 활시위를 차서 스스로 反省(반성)하고 修養(수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