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관련 한자어 63

(1) 齒亡脣亦支 (치망순역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2) 測水深昧人心 (측수심매인심):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

(3) 知斧斫足 (지부작족):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힌다…

(4) 十伐之木 (십벌지목): 열 번 찍어 베는 나무라는…

(5) 積功之塔不隳 (적공지탑불휴): 공든 탑이 무너지랴의 속담…

(6) 逐鷄望籬 (축계망리):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7) 於異阿異 (어이아이):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8) 老馬厭太乎 (노마염태호): 늙은 말이 콩 마다 하랴라…

(9) 獨木橋冤家遭 (독목교원가조): 원수(怨讐)는 외나무다리에…

(10+) 모두 6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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齒亡脣亦支


치망순역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1번째

測水深昧人心


측수심매인심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2번째

知斧斫足


지부작족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힌다는 뜻의 우리말 속담을 한역한 것으로, 믿는 사람에게서 배신을 당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3번째

十伐之木


십벌지목

열 번 찍어 베는 나무라는 뜻으로,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음을 이르는 말.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4번째

積功之塔不隳


적공지탑불휴

공든 탑이 무너지랴의 속담(俗談)의 한역.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5번째

逐鷄望籬


축계망리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는 뜻으로,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맥이 빠진 경우를 이르는 말.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6번째

於異阿異


어이아이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나,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의미.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7번째

老馬厭太乎


노마염태호

늙은 말이 콩 마다 하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본능적(本能的)인 욕망(慾望)은 늙는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8번째

獨木橋冤家遭


독목교원가조

원수(怨讐)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회피(回避)할 수 없는 경우(境遇)를 가리킴. 일이 나쁜 형태(形態)로 공교(工巧)롭게 마주치는 것을 이르는 말.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9번째

冶家無食刀


야가무식도

대장간에서 식칼이 논다는 뜻으로, 생활에 쫓겨 남의 바라지만 하고 정작 제 집엔 등한시한다는 의미나, 마땅히 흔해야 할 곳에 도리어 그 물건이 부족하거나 없는 상황을 이르는 의미를 지닌 한역(漢譯…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10번째

吾鼻三尺


오비삼척

내 코가 석 자라는 뜻으로, 자기 사정이 급하여 남을 돌볼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11번째

汝墻折角


여장절각

너의 담장이 뿔을 부러뜨렸다는 뜻으로, 네 집 담장이 없었으면 내 소의 뿔이 부러지지 않았을 거라고 우겨대는 것처럼 자기 잘못으로 생긴 손해를 남에게 넘겨씌우려고 트집 잡는 속담을 한역한 말.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12번째

談虎虎至


담호호지

호랑이도 제 말을 하면 온다는 뜻으로, 이야기에 오른 사람이 마침 그 자리에 나타남을 이르는 말.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13번째

虎前乞肉


호전걸육

호랑이 앞에서 고기를 구걸한다는 뜻으로, ‘범에게 고기 달래기’로 표현하는 어림도 없는 일을 계획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우리나라 속담.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14번째

査頓八寸


사돈팔촌

사돈의 팔촌이라는 뜻으로, 소원(疎遠)한 친척으로 남이나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우리나라 속담.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15번째

臂不外曲


비불외곡

팔은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지 않음을 이르는 말.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16번째

村鷄官廳


촌계관청

촌닭을 관청에 잡아다 놓은 것 같다는 뜻으로, 경험이 없는 일을 당하여 어리둥절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17번째

耳屬于垣


이속우원

담에도 귀가 달려 있다는 뜻으로, 남이 듣지 않는 곳에서도 말을 삼가야 함을 이르는 말.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18번째

生巫殺人


생무살인

선무당이 사람을 잡는다는 뜻으로, 미숙한 사람이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19번째

三年狗尾不爲黃毛


삼년구미불위황모

개 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 못 된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바탕이 못된 것은 세월(歲月)이 꽤 흘러도 좋아지지 않는다는 말.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20번째

太守爲脫頷頤


태수위탈함이

태수 되자 턱 빠진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오랜 노력(努力)이 모처럼 결실을 보자, 복이 없어 허사가 된다는 말.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21번째

死後藥方文


사후약방문

죽은 뒤에 약방의 처방문이라는 뜻으로, 때가 이미 지난 뒤에 대책을 세우거나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과 통용.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22번째

適口之餠


적구지병

입에 맞는 떡.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23번째

看晨月坐自夕


간신월좌자석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나와 앉아 있으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주책없이 너무 일찍부터 서두름을 이르는 말.

속담 관련 한자어 63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