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관련 한자어 17개

(1) 甕算畵餠 (옹산화병):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

(2) 暫勞永逸 (잠로영일): 잠깐의 수고로움에 긴 편안…

(3) 炊沙成飯 (취사성반): 모래를 때어 밥을 짓는다는…

(4) 徒勞無功 (도로무공): 헛되이 애만 쓰고 아무런 …

(5) 勞心焦思 (로심초사): (1)몹시 마음을 쓰며 애…

(6) 鞍馬之勞 (안마지로): 말에 안장을 얹는 수고라는…

(7) 落庭米 (락정미): (1)되나 말 따위로 곡식…

(8) 大樹將軍 (대수장군): ‘장군’을 달리 이르는 말…

(9) 犬馬之勞 (견마지로):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

(10+) 모두 17개

甕算畵餠

옹산화병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暫勞永逸

잠로영일

잠깐의 수고로움에 긴 편안함이라는 뜻으로, 잠시동안 수고하여 오랜 동안 즐긴다는 의미.

炊沙成飯

취사성반

모래를 때어 밥을 짓는다는 뜻으로, 헛된 수고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徒勞無功

도로무공

헛되이 애만 쓰고 아무런 보람이 없음.

勞心焦思

로심초사

(1)몹시 마음을 쓰며 애를 태움. (2)‘노심초사’의 북한어.

鞍馬之勞

안마지로

말에 안장을 얹는 수고라는 뜻으로, 먼 길을 달려가는 수고를 이르는 말.

落庭米

락정미

(1)되나 말 따위로 곡식을 되다가 땅에 떨어뜨린 곡식. (2)수고한 끝에 조금 얻어 차지하게 되는 변변치 못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낙정미’의 북한어.

大樹將軍

대수장군

‘장군’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후한 광무제의 장군 풍이(風異)가 겸손하여 공을 논하지 않고 늘 큰 나무 밑에 물러가 있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犬馬之勞

견마지로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粉骨碎身

분골쇄신

(1)뼈를 가루로 만들고 몸을 부순다는 뜻으로, 정성으로 노력함을 이르는 말. 또는 그렇게 하여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짐. (2)참혹하게 죽음.

徒勞無益

도로무익

헛되이 애만 쓰고 아무런 이로움이 없음.

捉蟹放水

착해방수

게를 잡아서 물에 놓아준다는 뜻으로, 애만 많이 쓰고 아무것도 얻지 못함을 이르는 말.

汗馬之勞

한마지로

(1)말이 땀을 흘리며 전장(戰場)을 오간다는 뜻으로, 싸움터에서 이긴 공로를 이르는 말. (2)말이 땀을 흘릴 정도의 노역(勞役)을 이르는 말.

千辛萬苦

천신만고

천 가지 매운 것과 만 가지 쓴 것이라는 뜻으로, 온갖 어려운 고비를 다 겪으며 심하게 고생함을 이르는 말.

萬事休矣

만사휴의

모든 것이 헛수고로 돌아감을 이르는 말.

吐握之勞

토악지로

뱉고 움켜쥐던 수고로움이라는 뜻으로, 주나라 주공이 현인(賢人)을 모시기 위해 손님이 찾아오면 먹던 것을 뱉거나 감던 머리도 움켜쥐고 달려 나와 맞이한 것에서 현사(賢士)를 얻으려고 성의를 다하던…

積年辛苦

적년신고

여러 해 동안 쓰라린 고생을 겪음. 또는 그 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