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임

관련 한자어 18

(1) 敬啓 (경계): 삼가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

(2) 洛陽紙貴 (낙양지귀): 낙양의 종이가 귀해졌다는 …

(3) 途不拾遺 (도불습유): 길에 떨어진 것을 줍지 않…

(4) 木人石心 (목인석심): 나무 같은 사람과 돌 같은…

(5) 波瀾萬丈 (파란만장): 사람의 생활이나 일의 진행…

(6) 徹天 (철천): 하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7) 大者爲棟梁 (대자위동량): 큰 재목(材木)을 기둥과 …

(8) 漸入佳境 (점입가경): (1)들어갈수록 점점 재미…

(9) 道不拾遺 (도불습유): 길에 떨어진 물건을 주워 …

(10+) 모두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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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敬啓


경계

삼가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쓰임 관련 한자어 18개 중 1번째

洛陽紙貴


낙양지귀

낙양의 종이가 귀해졌다는 뜻으로, (1) 문장(文章)이나 저서(著書)가 호평(好評)을 받아 잘 팔림을 이르는 말 (2) 쓴 글의 평판(評判)이 널리 알려짐(3) 혹은 저서(著書)가 많이 팔리는 것…

쓰임 관련 한자어 18개 중 2번째

途不拾遺


도불습유

길에 떨어진 것을 줍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나라가 잘 다스려져 백성(百姓)의 풍속(風俗)이 돈후(敦厚)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2) 형벌(刑罰)이 준엄(峻嚴)하여 백성(百姓)이 법을 …

쓰임 관련 한자어 18개 중 3번째

木人石心


목인석심

나무 같은 사람과 돌 같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의지가 굳어 어떤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목석 같이 감정이 없는 사람의 의미로도 쓰임.

쓰임 관련 한자어 18개 중 4번째

波瀾萬丈


파란만장

사람의 생활이나 일의 진행이 여러 가지 곡절과 시련이 많고 변화가 심함.

쓰임 관련 한자어 18개 중 5번째

徹天


철천

하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두고두고 잊을 수 없도록 뼈에 사무침을 이르는 말.

쓰임 관련 한자어 18개 중 6번째

大者爲棟梁


대자위동량

큰 재목(材木)을 기둥과 들보로 쓴다는 뜻으로, 인재(人材)도 역시 기량(器量)의 크고 작음에 따라 쓰임을 이르는 말.

쓰임 관련 한자어 18개 중 7번째

漸入佳境


점입가경

(1)들어갈수록 점점 재미가 있음. (2)시간이 지날수록 하는 짓이나 몰골이 더욱 꼴불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쓰임 관련 한자어 18개 중 8번째

道不拾遺


도불습유

길에 떨어진 물건을 주워 가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형벌이 준엄하여 백성이 법을 범하지 아니하거나 민심이 순후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한비자≫의 <외저설좌상편(外儲說左上篇)>에 나오는 말이다.

쓰임 관련 한자어 18개 중 9번째

黃粱一炊夢


황량일취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

쓰임 관련 한자어 18개 중 10번째

易子敎之


역자교지

나의 자식(子息)과 남의 자식(子息)을 바꾸어 교육(敎育)한다는 뜻으로, 부자(父子) 사이엔 잘못을 꾸짖기 어렵다는 뜻으로 쓰임.

쓰임 관련 한자어 18개 중 11번째

毫毛斧柯


호모부가

(1)어린싹을 뽑아 버리지 않으면 마침내 큰 나무가 된다는 뜻으로, 화근(禍根)은 크기 전에 없애야 함을 이르는 말. (2)나쁜 버릇은 어릴 때 고쳐야 함을 이르는 말.

쓰임 관련 한자어 18개 중 12번째

無用之用


무용지용

언뜻 보기에 쓸모없는 것이 오히려 큰 구실을 함을 이르는 말.

쓰임 관련 한자어 18개 중 13번째

蜀犬吠日


촉견폐일

식견이 좁은 사람이 현인(賢人)의 언행을 의심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촉나라는 산이 높고 안개가 항상 짙어 해가 보이는 날이 드물기 때문에 개들이 해를 보면 이상히 여겨 짖었다는 데…

쓰임 관련 한자어 18개 중 14번째

空山明月


공산명월

(1)사람 없는 빈산에 외로이 비치는 밝은 달. (2)‘대머리’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쓰임 관련 한자어 18개 중 15번째

治絲焚之


치사분지

실을 급(急)히 풀려고 하면 오히려 엉킨다는 뜻으로, 가지런히 하려고 하나 차근차근 하지 못하고 급(急)히 해서 오히려 엉키게 하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로 쓰임.

쓰임 관련 한자어 18개 중 16번째

靑天白日


청천백일

(1)혐의나 원죄(冤罪)가 풀리어 무죄가 됨. (2)하늘이 맑게 갠 대낮. (3)맑은 하늘에 뜬 해.

쓰임 관련 한자어 18개 중 17번째

鶯遷


앵천

꾀꼬리가 깊은 골짜기에서 나와 높은 나무에 앉는다는 뜻으로, 과거에 급제함을 이르는 말. 승진이나 이사 따위를 축하할 때 쓰는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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