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관련 한자어 30개

(1) 推燥居濕 (추조거습): {아이는} 마른 곳으로 밀…

(2) 破甕救兒 (파옹구아):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

(3) 黃口乳臭 (황구유취): 젖내 나는 어린아이같이 어…

(4) 孩提之童 (해제지동): 나이가 적은 아이.

(5) 兩小無猜 (양소무시): 두 아이가 시기(猜忌)하지…

(6) 樵童汲婦 (초동급부):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7) 鶴髮童顔 (학발동안): 머리털은 하얗게 세었으나 …

(8) 樵童牧豎 (초동목수):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풀밭…

(9) 街童走卒 (가동주졸): 길거리에서 노는 철없는 아…

(10+) 모두 30개

推燥居濕

추조거습

{아이는} 마른 곳으로 밀고, {자기는} 젖은 자리에 앉는다는 뜻으로, 자식을 기르는 어머니의 노고(勞苦)를 마다하지 않는 사랑을 이르는 말.

破甕救兒

파옹구아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黃口乳臭

황구유취

젖내 나는 어린아이같이 어려서 아직 젖비린내가 난다는 뜻으로, 어리고 하잘것없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孩提之童

해제지동

나이가 적은 아이.

兩小無猜

양소무시

두 아이가 시기(猜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이들의 천진한 모습을 이르는 말.

樵童汲婦

초동급부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라는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이르는 말.

鶴髮童顔

학발동안

머리털은 하얗게 세었으나 얼굴은 아이와 같다는 뜻으로, 전설 따위에 나오는 신선의 얼굴을 이르는 말.

樵童牧豎

초동목수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풀밭에서 가축에게 풀을 먹이는 아이를 아울러 이르는 말.

街童走卒

가동주졸

길거리에서 노는 철없는 아이들이나 떠돌아다니는 사람들.

塵飯塗羹

진반도갱

먼지를 담아 밥이라 하고 진흙을 담아 국이라 한다는 뜻으로, 어린 아이의 소꿉놀이란 의미에서 실제에 소용되지 않는 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卵育

란육

(1)어미 닭이 알을 품듯, 품에 안아서 고이 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난육’의 북한어.

欲哭逢打

욕곡봉타

울려고 하는 아이를 때리어 마침내 울게 한다는 뜻으로, 불평을 품고 있는 사람을 선동함을 이르는 말.

赤子之心

적자지심

죄악에 물들지 아니하고 순수하며 거짓이 없는 마음.

腹高如山

복고여산

(1)배가 산처럼 높다는 뜻으로, 아이 밴 여자의 배부른 모양을 이르는 말. (2)배가 산처럼 높다는 뜻으로, 부자의 거만스러운 모습을 이르는 말.

喝食

갈식

(1)선원에서, 식사 때에 대중들에게 탕과 반찬의 종류를 알리는 소임. (2)선원에서, 식사 때에 심부름하는 아이.

三尺童子

삼척동자

(1)키가 석 자 정도밖에 되지 않는 어린아이. 철없는 어린아이를 이른다. (2)무식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弄瓦之慶

롱와지경

(1)딸을 낳은 즐거움. 중국에서 딸을 낳으면 흙으로 만든 실패를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농와지경’의 북한어.

獨陽不生

독양불생

혼자서는 아이를 낳을 수 없듯이, 반드시 상대(相對)가 있어야 한다는 말.

眼前莫同

안전막동

못생긴 아이라도 늘 가까이 두면 저절로 정이 붙음을 이르는 말.

童子如何

동자여하

‘동자가 어찌 알리오!’라는 뜻으로, 동자는 사물의 이치를 모른다고 단정해서 어린 아이 같은 것이 무엇을 아느냐고 마구 꾸짖고 나무라는 말.

童男童女

동남동녀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아울러 이르는 말.

豚兒

돈아

남에게 자기의 아들을 낮추어 이르는 말.

兒童便射

아동편사

궁술(弓術)을 장려하기 위하여 동네마다 아이들만으로 편을 갈라 활 쏘는 기예를 겨루던 일.

兒童走卒

아동주졸

철없는 아이들과 어리석은 사람들을 아울러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