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행

관련 한자어 27개

(1) 加膝墜淵 (가슬추연): 무릎에 앉혀 귀여워하거나 …

(2) 畵虎不成 (화호불성):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

(3) 他山之石 (타산지석):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

(4) 捕風捉影 (포풍착영): 바람을 잡고 그림자를 붙든…

(5) 華而不實 (화이부실): 꽃은 화려하나 열매를 맺지…

(6) 表裏不同 (표리부동): 겉으로 드러나는 언행과 속…

(7) 輕兆浮薄 (경조부박): 경솔하고 방정맞으며 천박하…

(8) 同心之言 (동심지언): 마음을 합친 말이라는 뜻으…

(9) 方正之士 (방정지사): 방정한 선비라는 뜻으로, …

(10+) 모두 27개

加膝墜淵

가슬추연

무릎에 앉혀 귀여워하거나 연못에 빠뜨린다는 뜻으로, 사랑과 미움을 기분(氣分)에 따라 나타냄으로써 그 언행(言行)이 예에 벗어남을 이르는 말.

畵虎不成

화호불성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他山之石

타산지석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捕風捉影

포풍착영

바람을 잡고 그림자를 붙든다는 뜻으로, 믿음직하지 않고 허황한 언행을 이르는 말.

華而不實

화이부실

꽃은 화려하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뜻으로, 겉모습은 그럴 듯하지만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말이다.

表裏不同

표리부동

겉으로 드러나는 언행과 속으로 가지는 생각이 다름.

輕兆浮薄

경조부박

경솔하고 방정맞으며 천박하고 가볍다는 뜻으로, 언행이 진중하지 못하고 가볍다는 의미.

同心之言

동심지언

마음을 합친 말이라는 뜻으로, 서로 마음을 합치시킨 사람들의 언행은 그 향기가 난초와도 같다는 의미.

方正之士

방정지사

방정한 선비라는 뜻으로, 언행이 바르고 점잖은 사람의 의미.

自責內訟

자책내송

자기의 언행을 스스로 꾸짖음.

瘡疣百出

창우백출

부스럼, 혹, 굳은살 따위가 매우 많이 생긴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에 흠이 많음을 이르는 말.

自己反省

자기반성

자기의 언행에 대하여 잘못이나 부족함이 없는지 스스로 돌이켜 봄.

沈默寂寥

침묵적요

세상(世上)에 나와서 교제(交際)하는 데도 언행(言行)에 침착(沈着)해야 함.

各人各色

각인각색

사람마다 각기 다름.

無愧於心

무괴어심

언행이 발라서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음.

矛盾撞着

모순당착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自家撞着

자가당착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不愧屋漏

불괴옥루

사람이 보지 아니하는 곳에서도 행동을 경계하고 신중히 하여 부끄럽지 아니함. ≪중용(中庸)≫에 나오는 말이다.

反覆無常

반복무상

언행이 이랬다저랬다 일정하지 아니함.

叛服無常

반복무상

배반하였다 복종하였다 하여 그 태도가 일정하지 아니함.

無可無不可

무가무불가

옳은 것도 없고 그를 것도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언행(言行)이 다 중용(中庸)을 취(取)하여 과불급(過不及)이 없음을 이르는 말.

斯文亂賊

사문난적

성리학에서, 교리를 어지럽히고 사상에 어긋나는 언행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假夫子

가부자

가짜 공자(孔子)라는 뜻으로, 옛날 성균관 유생(儒生)들 사이에서 유난히 공부에 골몰하거나 언행을 성인(聖人)처럼 하는 이를 놀림조로 이르던 말.

鷽鳩笑鵬

학구소붕

작은 비둘기가 큰 붕새를 보고 웃는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소인배가 위대한 사람을 몰라보고 비웃음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