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관련 한자어 12개

(1) 忘我之境 (망아지경): 어떤 사물에 마음을 빼앗겨…

(2) 我藝黍稷 (아예서직): 나는 기장과 피를 심는 일…

(3) 發憤忘食 (발분망식): 끼니까지도 잊을 정도로 어…

(4) 夜而忘寢 (야이망침): 밤이 되어도 잠자는 것을 …

(5) 走前出足 (주전출족): 달리는 앞에서 발을 내민다…

(6) 無我夢中 (무아몽중): 자기를 모르고 꿈속에 있는…

(7) 好學不倦 (호학불권): 배움을 좋아하여 게으르지 …

(8) 朝益暮習 (조익모습): 아침에 더하고 저녁에 익힌…

(9) 目不窺園 (목불규원): 눈으로 정원을 보지 못한다…

(10+) 모두 12개

忘我之境

망아지경

어떤 사물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경지.

我藝黍稷

아예서직

나는 기장과 피를 심는 일에 열중(熱中)함.

發憤忘食

발분망식

끼니까지도 잊을 정도로 어떤 일에 열중하여 노력함.

夜而忘寢

야이망침

밤이 되어도 잠자는 것을 잊었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에 열중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走前出足

주전출족

달리는 앞에서 발을 내민다는 뜻으로, 곧 남이 어떤 일에 열중하고 있는데 중간에서 그것을 방해한다는 말.

無我夢中

무아몽중

자기를 모르고 꿈속에 있는 것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 외곬으로 쏠리거나 넋을 잃어 자기도 모르게 행동하는 지경을 이르는 말.

好學不倦

호학불권

배움을 좋아하여 게으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즐겨 배우며 노력한다는 학문에 열중함을 이르는 말.

朝益暮習

조익모습

아침에 더하고 저녁에 익힌다는 뜻으로, 아침에 가르침을 받아 지식을 더하고 저녁에 그것을 익히는 것처럼 학문 연마에 열중함을 이르는 말.

目不窺園

목불규원

눈으로 정원을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집에 있으면서 정원을 바라볼 겨를 없이 강학(講學)에 열중함을 비유.

象牙塔

상아탑

(1)속세를 떠나 오로지 학문이나 예술에만 잠기는 경지. 프랑스의 시인이자 비평가인 생트뵈브가 낭만파 시인 비니의 태도를 비평하며 쓴 데서 유래한다. (2)‘대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冬烘先生

동홍선생

겨울철에 방 안에 앉아서 불만 쬐고 있는 훈장이라는 뜻으로, 학문에만 열중하여 세상 물정에 어두운 사람을 이르는 말.

孟母三遷

맹모삼천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