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관련 한자어 21개

(1) 諸行無常 (제행무상):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

(2) 華而不實 (화이부실): 꽃은 화려하나 열매를 맺지…

(3) 不立文字 (불립문자):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

(4) 不惑之年 (불혹지년): 불혹의 나이라는 뜻으로, …

(5) 韜光養晦 (도광양회): 자신의 재능(才能)이나 명…

(6) 凡聖不二 (범성불이): 범인과 성인은 둘이 아니다…

(7) 庚戌國恥 (경술국치): ‘국권 피탈’의 전 용어.

(8) 四捨五入 (사사오입): ‘반올림’의 전 용어.

(9) 客中寶體 (객중보체): 객지에 있는 보배로운 몸이…

(10+) 모두 21개

諸行無常

제행무상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함.

華而不實

화이부실

꽃은 화려하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뜻으로, 겉모습은 그럴 듯하지만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말이다.

不立文字

불립문자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

不惑之年

불혹지년

불혹의 나이라는 뜻으로, ‘마흔 살’을 이르는 말.

韜光養晦

도광양회

자신의 재능(才能)이나 명성(名聲)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1980년대 중국(中國)의 대외(對外) 정책(政策)을 일컫는 용어(用語).

凡聖不二

범성불이

범인과 성인은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사람은 범인과 성인의 구별은 있지만, 본성은 일체 평등하다는 불교 용어.

庚戌國恥

경술국치

‘국권 피탈’의 전 용어.

四捨五入

사사오입

‘반올림’의 전 용어.

客中寶體

객중보체

객지에 있는 보배로운 몸이라는 뜻으로, 편지에서 객지에 있는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말.

無量無邊

무량무변

헤아릴 수 없고 끝도 없이 많음을 이르는 말.

極樂往生

극락왕생

죽어서 극락에 다시 태어남.

因果應報

인과응보

전생에 지은 선악에 따라 현재의 행과 불행이 있고, 현세에서의 선악의 결과에 따라 내세에서 행과 불행이 있는 일.

本第入納

본제입납

본가로 들어가는 편지라는 뜻으로, 자기 집으로 편지할 때에 편지 겉봉에 자기 이름을 쓰고 그 밑에 쓰는 말.

不文律

불문율

문서의 형식을 갖추지 않은 법. 관습법이나 판례법 따위이다.

一切唯心造

일체유심조

(1)불교에서,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여기는 사상. (2)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마음가짐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二律背反

이율배반

(1)‘이율배반’의 북한어. (2)서로 모순되어 양립할 수 없는 두 개의 명제. 칸트에 의하여 널리 쓰이게 된 용어로 세계를 인식 능력에서 독립된 완결적 전체로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이성은 필연…

本來面目

본래면목

(1)자기의 본디의 모습. (2)중생이 본디 지니고 있는 순수한 심성.

空手來空手去

공수래공수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뜻으로, 재물에 욕심을 부릴 필요가 없음을 이르는 말.

經世濟民

경세제민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함.

拈華微笑

염화미소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모니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

生者必滅

생자필멸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음. 존재의 무상(無常)을 이르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