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관련 한자어 280

(1) 刎頸之友 (문경지우):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

(2) 七步之才 (칠보지재):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

(3) 濫竽 (남우):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4) 不夜城 (불야성):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

(5) 絃歌不輟 (현가불철):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6) 貧者一燈 (빈자일등):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

(7) 望雲 (망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

(8) 嘗膽 (상담):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

(9) 良二千石 (양이천석): 선정(善政)을 베푸는 지방…

(10+) 모두 28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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刎頸之友


문경지우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1번째

七步之才


칠보지재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2번째

濫竽


남우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3번째

不夜城


불야성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4번째

絃歌不輟


현가불철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5번째

貧者一燈


빈자일등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6번째

望雲


망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7번째

嘗膽


상담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8번째

良二千石


양이천석

선정(善政)을 베푸는 지방 장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한(漢)나라 때에 태수(太守)의 연봉이 이천 석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9번째

詠雪之才


영설지재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10번째

三豕渡河


삼시도하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11번째

抱痛西河


포통서하

서하에서 고통을 품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가 서하에 있을 때, 그의 아들을 잃고 너무 비통한 나머지 실명한 고사에서 유래되어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12번째

北窓三友


북창삼우

거문고, 술, 시(詩)를 아울러 이르는 말.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13번째

白色恐怖


백색공포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부 세력이나 혁명 운동에 대하여 행하는 탄압.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14번째

推敲


퇴고

(1)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15번째

梅妻鶴子


매처학자

유유자적한 풍류 생활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임포(林逋)가 서호(西湖)에 은거하면서, 처자도 없이 오직 매화를 심고 학을 기르며 생활을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16번째

四海兄弟


사해형제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안연편(顔淵篇)>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17번째

千里行龍


천리행룡

(1)어떤 일을 바로 말하지 아니하고 그 유래를 말하여 차차 그 일에 미치도록 하는 것. (2)풍수지리에서, 산맥이 높았다 낮았다 하며 힘차게 멀리 뻗음.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18번째

吮疽之仁


연저지인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손자오기열전(孫子吳起列傳)>에 나오는 말이…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19번째

玉兎銀蟾


옥토은섬

옥토끼와 은 두꺼비라는 뜻으로, 달 속에 사는 토끼와 두꺼비의 전설에서 유래한 ‘달’의 별칭(別稱).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20번째

漆室之憂


칠실지우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21번째

以心傳心


이심전심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전등록≫에 나오는 말로 원래는 불교의 법통을 계승할 때에 쓰였다.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22번째

柯亭


가정

‘피리’를 달리 이르는 말. 중국 후한 때 채옹이 가정관(柯亭館)의 대나무 서까래로 피리를 만들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23번째

七步才


칠보재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

유래 관련 한자어 280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