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

관련 한자어 67개

(1) 自損損他 (자손손타): 그릇된 이치를 믿어 자신을…

(2) 善惡不二 (선악불이): 선악은 모두 인연에 의하여…

(3) 知者不言 (지자불언): 지자는 깊이 재능을 감추고…

(4) 朝聞夕死 (조문석사): 아침에 참된 이치를 들어 …

(5) 曖昧模糊 (애매모호): 말이나 태도 따위가 희미하…

(6) 生生之理 (생생지리): 모든 생물이 생기고 퍼져 …

(7) 學而不思則罔 (학이불사즉망): 학문(學問)을 닦아도 마음…

(8) 虛往實歸 (허왕실귀): 비우고 가서 채워서 돌아온…

(9) 天經地緯 (천경지위): 하늘이 정하고 땅이 받드는…

(10+) 모두 67개

自損損他

자손손타

그릇된 이치를 믿어 자신을 해롭게 하고 남까지도 잘못되게 함.

善惡不二

선악불이

선악은 모두 인연에 의하여 생긴 것으로 각각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평등 무차별한 하나의 이치로 돌아간다는 말.

知者不言

지자불언

지자는 깊이 재능을 감추고 함부로 말을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 56장에 나오는 말이다.

朝聞夕死

조문석사

아침에 참된 이치를 들어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될 것이 없다는 말. ≪논어≫의 <이인편(里仁篇)>에 나오는 말이다.

曖昧模糊

애매모호

말이나 태도 따위가 희미하고 흐려 분명하지 아니함.

生生之理

생생지리

모든 생물이 생기고 퍼져 나가는 자연의 이치.

學而不思則罔

학이불사즉망

학문(學問)을 닦아도 마음에 생각하는 바가 없으면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환히 깨닫지 못함.

虛往實歸

허왕실귀

비우고 가서 채워서 돌아온다는 뜻으로, 잡념 없는 마음으로 대해 나가면 사물의 이치는 저절로 깨닫데 되어 배가 가득 채운 상태로 돌아오게 됨을 의미하거나, 또는 아직 배우지 않고 가서 덕을 얻어서…

天經地緯

천경지위

하늘이 정하고 땅이 받드는 길이라는 뜻으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나 법칙을 이르는 말.

語不近理

어불근리

말이 이치에 맞지 않는 데가 있음.

言者不知

언자부지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안다고 자처하며 지껄이는 자는 사실상 알지 못한다는 도가(道家)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이치를 깨우치는 노자(老子)의 말.

不當之事

부당지사

이치에 맞지 아니한 일.

開示悟入

개시오입

부처가 이 세상에 출현한 네 가지 뜻. 중생이 진리를 열고, 보고, 깨닫고, 그 길에 들게 하는 일이다.

傅會

부회

부회(部會). (1) 이치(理致)에 닿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대어 이치(理致)에 맞게 하는 것 (2) 말이나 이론(理論)을 억지로 끌어다 붙임.

事理明白

사리명백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나 일의 도리(道理)가 명백(明白)함.

居敬窮理

거경궁리

주자학에서 중시하는, 학문 수양의 두 가지 방법. 거경은 내적 수양법으로 항상 몸과 마음을 삼가서 바르게 가지는 일이고, 궁리는 외적 수양법으로 널리 사물의 이치를 궁구하여 정확한 지식을 얻는 일…

五行相剋

오행상극

오행이 서로 배척하고 부정하는 이치. 토극수(土剋水), 수극화(水剋火), 화극금(火剋金), 금극목(金剋木), 목극토(木剋土)의 이치이다.

矛盾

모순

(1)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로도 막지 못하는 창이라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

情恕理遣

정서이견

잘못이 있으면 온정으로 참고 이치(理致)에 비추어 용서(容恕)함.

盲人直門

맹인직문

어리석은 사람이 어쩌다 이치에 들어맞는 일을 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頂門眼

정문안

모든 사물의 이치를 환히 아는 특별한 안력(眼力). 본디 두 눈 외에 정수리에 있는 또 하나의 눈이라는 뜻이다.

無知蒙昧

무지몽매

세상 물정도 잘 모르고 세상 이치에도 어두움.

自得之妙

자득지묘

스스로 깨달아 얻은 오묘한 이치.

童子如何

동자여하

‘동자가 어찌 알리오!’라는 뜻으로, 동자는 사물의 이치를 모른다고 단정해서 어린 아이 같은 것이 무엇을 아느냐고 마구 꾸짖고 나무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