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 부사
🗣️ 발음, 활용: • 어쩌다 (
어쩌다
)
🗣️ 어쩌다 @ 뜻풀이
- 어째- : (어째, 어째서, 어쨌다, 어째라)→ 어쩌다 1
- 어쩌- : (어쩌고, 어쩌는데, 어쩌니, 어쩌면, 어쩌는, 어쩐, 어쩔, 어쩝니다)→ 어쩌다 1
- 황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다 : 어쩌다 우연히 이루거나 알아맞힌다는 말.
🗣️ 어쩌다 @ 용례
- 글쎄요. 제가 이제 나이가 들어서 어쩌다 설법을 한 번 하는 것도 힘이 드네요. [설법 (說法)]
- 너 여기 멍이 들었네. 어쩌다 그랬어? [코트 (court)]
- 돈도 잃고, 자식도 잃고, 어쩌다 내 신세가 이렇게 되었는지. [신세 (身世/身勢)]
- 세상에, 어르신! 어쩌다 옷이 흙투성이가 됐어요? [황톳길 (黃土길)]
- 제가 어쩌다 십이지장 궤양에 걸린 거죠? [십이지장 궤양 (十二指腸潰瘍)]
- 어쩌다 직접 마차를 끌고 가십니까? [마차 (馬車)]
- 얼굴에 가뭇가뭇한 자국은 어쩌다 생겼니? [가뭇가뭇하다]
- 할아버지께서 어쩌다 갑자기 쓰러지셨니? [파들파들하다]
- 어쩌다 싸움이 이렇게 커진 거야? [불이 붙다]
- 그냥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된 거야. [뭉뚱그리다]
- 민준이는 어쩌다 지수 얘기만 나와도 부끄러운지 얼굴이 상기되더라. [상기되다 (上氣되다)]
- 저이는 어쩌다 저렇게 누더기를 걸치고 다니게 된 거야? [상갓집 개 [노릇]]
- 어쩌다 다리를 다쳤어? [하산하다 (下山하다)]
- 어쩌다 옷에 먹이 들었니? [먹]
- 어쩌다 이 산속 생활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멀미]
- 어쩌다 손가락을 다쳤어? [면도날 (面刀날)]
- 항상 일등만 하던 민준이가 어쩌다 이번에는 꼴찌를 했대? [-대]
- 어쩌다 옷이 다 젖었니? [물싸움]
- 이 수묵화는 어쩌다 이렇게 다 번졌어? [배접하다 (褙接하다)]
- 어쩌다 옷에 커피를 쏟은 거야? [부닥뜨리다]
- 어머, 어쩌다 핸드폰이 발화한 거래? [발화하다 (發火하다)]
- 어쩌다 이런 사고가 난 것입니까? [소홀하다 (疏忽하다)]
- 그 남자는 어쩌다 의식 불명이 됐대? [독침 (毒針)]
- 어쩌다 뇌진탕을 일으킨 거야? [졸도 (卒倒)]
- 어쩌다 깁스를 하게 된 거야? [진단되다 (診斷되다)]
- 어쩌다 교통사고를 냈어? [흥분되다 (興奮되다)]
- 네, 원래는 신분이나 금액 모두 알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다 알게 됐네요. [금일봉 (金一封)]
- 승규는 머리를 어쩌다 깨뜨렸는지 붕대를 칭칭 감고 나타났다. [깨뜨리다]
- 쩡쩡하던 사람이 어쩌다 거지 신세가 됐대? [쩡쩡하다]
- 젠장! 어쩌다 내 인생이 이렇게 꼬인 거야? [꼬이다]
- 한쪽 팔은 어쩌다 잃게 되신 겁니까? [외팔이]
- 어쩌다 가로수에 차를 들이박았어? [정면충돌 (正面衝突)]
- 어쩌다 사채까지 끌어다 썼어? [급전 (急錢)]
- 어쩌다 다리가 부러졌니? [디디다]
- 식도에는 어쩌다 염증이 생겼어? [역류 (逆流)]
- 그 울창했던 숲이 어쩌다 나무 한 그루 찾아보기 어렵게 변했죠? [깡그리]
- 너 손에서 피가 나잖아! 어쩌다 그랬어? [피]
- 바쁜 걸 좋아하는 나는 어쩌다 여유 시간이 생기면 여유로워서 좋기보다는 권태롭기만 하다. [권태롭다 (倦怠롭다)]
- 승규야, 어쩌다 이렇게 다쳤어? [호주머니를 털리다]
- 어쩌다 일이 이렇게 된 걸까? [그야]
- 어쩌다 사고가 나게 된 거죠? [전진하다 (前進하다)]
- 어쩌다 친구 사이가 비틀어진 거야? [비틀어지다]
- 무릎은 어쩌다 다친 거야? [구르다]
- 일부러 본 게 아니라 어쩌다 우연히 보게 된 거야. [훔쳐보다]
- 어쩌다 무릎에 멍이 들었니? [왈카닥]
- 지수가 어쩌다 머리를 다친 거야? [벽돌장 (甓돌張)]
- 다리를 어쩌다 다쳤니? [꽂다]
- 어쩌다 무릎을 다친 거야? [나뒹굴다]
- 아저씨는 어쩌다 노숙자가 되셨어요? [까먹다]
- 그 사람은 배를 20년 이상 몰아 온 유능한 운전사라는데, 어쩌다 그런 사고를 냈을까? [운전사 (運轉士)]
- 너는 어쩌다 여자 친구랑 헤어졌어? [무심 (無心)]
- 어쩌다 물독에 빠진 생쥐처럼 흠뻑 젖었어? [물독에 빠진 생쥐]
- 너는 어쩌다 철학을 공부하게 됐어? [무식하다 (無識하다)]
- 죄송해요. 어쩌다 보니까 싸우게 됐어요. [상해 (傷害)]
- 어쩌다 사고가 난 거죠? [뽀얗다]
- 어쩌다 형의 컴퓨터를 고장 낸 걸 들킨 거야? [유도 신문 (誘導訊問)]
- 김 씨가 어쩌다 그렇게 순식간에 파산했대요? [사채 (私債)]
- 그 상처는 어쩌다 난 거야? [상처 (傷處)]
- 어쩌다 네가 남의 돈을 훔친 거니? [유혹 (誘惑)]
- 그 연예인은 어쩌다 말도 안되는 일을 저지른 걸까? [음욕 (淫慾)]
- 아이고, 어쩌다 그런 일을... 자다가 벼락 맞은 셈이네요. [자다가 벼락을 맞는다]
- 어쩌다 보니 주위 사람들을 이분법으로 나누게 됐네? [이분법 (二分法)]
- 그 집은 소문난 부잣집이었는데 어쩌다 망했대요? [마작 (麻雀)]
- 잘 나가던 우리가 어쩌다 이 모양 이 꼴이 됐지? [구렁]
- 저는 어쩌다 지금의 종교를 믿게 된 거야? [전도자 (傳道者)]
- 어쩌다 일등 한 거야. 기초도 없어서 모래 위에 선 누각이나 다름이 없어. [모래 위에 선 누각[집]]
- 어쩌다 컵을 깨뜨렸어? [들썩하다]
- 감사합니다. 어쩌다 보니 좋은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정교수 (正敎授)]
- 승규야, 어쩌다 병이 났니? [모두]
- 언니, 손은 어쩌다 다쳤어요? [낫]
- 어쩌다 손가락을 다쳤어? [바늘]
- 어쩌다 손가락에서 피가 났어요? [꼬챙이]
- 부모님은 어쩌다 잃어버린 겁니까? [피난 (避難)]
- 어쩌다 그렇게 큰 사고가 난 거래? [자 (字)]
- 아니 그 사람은 어쩌다 팔 병신이 됐대? [병신 (病身)]
- 어쩌다 이렇게 덧났어? [덧나다]
- 어쩌다 막다른 골목으로 돌아들었어요? [돌아들다]
- 어쩌다 젊은 나이에 암에 걸렸을까? [건강 관리 (健康管理)]
- 다리가 왜 그래? 어쩌다 다쳤어? [철퍽]
- 할머니는 어쩌다 이산 가족이 되셨어요? [휩쓸리다]
- 어쩌다 그랬니? 어디 좀 보자. [터지다]
- 어쩌다 또 사고가 터진 거야? [터지다]
- 어쩌다 연체료를 내게 됐어? [납기 (納期)]
- 옆집 아저씨는 어쩌다 돌아가신 거예요? [고혈압 (高血壓)]
- 어쩌다 다리를 다쳤니? [장난치다]
-
ㅇㅉㄷ (
여쭙다
)
: 웃어른에게 말씀을 드리다.
☆☆☆
동사
🌏 ASK POLITELY: To ask one's elders something. -
ㅇㅉㄷ (
어쩌다
)
: 뜻밖에 우연히.
☆☆
부사
🌏 ACCIDENTALLY; BY CHANCE: Incidentally to one's surprise. -
ㅇㅉㄷ (
어쨌든
)
: 무엇이 어떻게 되든. 또는 어떻게 되어 있든.
☆☆
부사
🌏 ANYWAY; ANYHOW; AT ANY RATE: Regardless of what happened, or how something turned out. -
ㅇㅉㄷ (
여쭈다
)
: 웃어른에게 말씀을 드리다.
☆☆
동사
🌏 ASK POLITELY: To ask one's elders something. -
ㅇㅉㄷ (
언짢다
)
: 마음에 들지 않거나 기분이 좋지 않다.
☆
형용사
🌏 UPSET; DISPLEASED; UNPLEASANT: Being unhappy or displeased with something. -
ㅇㅉㄷ (
어쩌다
)
: '어찌하다'가 줄어든 말.
품사 없음
🌏 EOJJEODA: An abbreviated word for '어찌하다.' -
ㅇㅉㄷ (
어쩌다
)
: 무엇을 어떻게 하다.
동사
🌏 DO: To do something in a certain way. -
ㅇㅉㄷ (
어쨌든
)
: '어찌하였든'이 줄어든 말.
품사 없음
🌏 EOJJAETDEUN: An abbreviated word for '어찌하였든' (a conjugated form of '어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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