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뜩이나
☆ 부사
1. 그러지 않아도 매우.
1. WHAT IS WORSE; BESIDES: Moreover to make matters worse.
-
가뜩이나 어려운 살림.
An already difficult livelihood. -
가뜩이나 골치가 아픈데.
I'm already in trouble. -
가뜩이나 속상한데.
I'm already upset. -
가뜩이나 화가 나 있는데.
I'm already angry. -
가뜩이나 힘든데.
It's already hard. -
가뜩이나 집도 좁은데 살림이 늘어나 집이 더 좁아졌다.
The house is already narrow, but the house has become narrower with increased living. -
가뜩이나 어려운 집안 형편에 아버지마저 실직을 하셔서 살기가 더 힘들어졌다.
Already in a difficult family situation, even my father lost his job, making it harder to live. -
♔
나 오늘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할 거야.
I'm going to start dieting today.
♕ 가뜩이나 말라서 보기 싫은데 여기서 살을 더 뺀다고?
I don't want to see you because you're already skinny, but you're losing more weight here?
유의어
가뜩: 그러지 않아도 매우.
🗣️ 발음, 활용: • 가뜩이나 (
가뜨기나)
🗣️ 가뜩이나 @ 용례
- 요새 가뜩이나 피곤한데 자꾸 감기에 걸려서 힘들어요. [떨어뜨리다]
- 가뜩이나 돈도 없는데 자꾸 돈 쓸 일이 생기니 미치겠어. [머리를 썩이다]
- 지수는 지갑을 잃어버려서 가뜩이나 속상한데 엄마에게 야단까지 맞으니 눈물이 났다. [속상하다 (속傷하다)]
- 이번 정책은 가뜩이나 침체된 경제를 오히려 뒤로 후퇴시키고 있어요. [후퇴시키다 (後退시키다)]
- 다들 목소리가 굵직굵직해서 가뜩이나 여린 내 목소리가 더 작게 들렸다. [굵직굵직하다]
- 가뜩이나 시험 스트레스가 많은데 기죽이지 말고 그만 다그치세요. [기죽이다 (氣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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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ㄸㅇㄴ (
가뜩이나
)
: 그러지 않아도 매우.
☆
부사
🌏 WHAT IS WORSE; BESIDES: Moreover to make matters wo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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