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처
☆☆ 부사
🗣️ 발음, 활용: • 미처 (
미처
)📚 주석: 주로 ' 못하다', '않다', '없다' 등과 같은 부정을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쓴다.
🗣️ 미처 @ 뜻풀이
- 맹점 (盲點) :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친 허점이나 틈.
- 아뿔싸 : 일이 잘못되었거나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깨닫고 뉘우칠 때 나오는 소리.
- 아하 :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깨달았을 때 내는 소리.
- 어허 :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깨달았을 때 내는 소리.
- 돌연하다 (突然하다) : 어떤 일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사이에 갑자기 일어난 상태에 있다.
- 돌연히 (突然히) :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사이에 갑자기.
- 잊다 : 기억해야 할 것을 한순간 미처 생각해 내지 못하다.
- 별안간 (瞥眼間) : 미처 생각할 틈도 없이 짧은 순간.
- 쇼크 (shock) : 미처 생각하지 못한 일이나 사건이 생겼을 때 갑자기 느끼는 충격.
- 엉겁결 : 미처 생각하지 못하거나 뜻하지 않은 순간.
- 갑자기 : 미처 생각할 틈도 없이 빨리.
- 돌연 (突然) :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사이에 갑자기.
🗣️ 미처 @ 용례
- 응.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라 사람들이 미처 피하지 못해서 더 많은 인명 피해가 났다고 해. [즉사하다 (卽死하다)]
- 우리는 미처 그릇을 준비하지 못해서 종이컵을 그릇으로 대용했다. [대용하다 (代用하다)]
- 나는 남은 신짝을 미처 신지도 못한 채 밖으로 끌려 나왔다. [신짝]
- 동생은 신발짝을 미처 신지도 못한 채 손에 들고 나를 쫓아왔다. [신발짝]
- 배에 미처 승선하지 못한 사람들이 이미 출발한 배를 보며 발을 동동 굴렀다. [승선하다 (乘船하다)]
-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아군들은 어떻게 되었나? [전사하다 (戰死하다)]
- 나는 통근하는 거리가 중요한지 미처 몰랐는데 요즘 절실히 느껴. [통근하다 (通勤하다)]
- 소방관들이 미처 손을 쓸 겨를도 없이 산불이 빠르게 번졌다. [손을 쓰다]
- 적의 함정이 거미줄처럼 촘촘해서 미처 눈치를 채지 못했습니다. [거미줄]
- 수류탄이 폭발되어 미처 피하지 못한 사람들이 큰 부상을 입게 되었다. [폭발되다 (爆發되다)]
- 그 아이에게 딱한 사정이 있는 줄은 미처 몰랐구나. [사정 (事情)]
- 죄송합니다. 급하게 공문을 보내느라 미처 발견을 못 한 것 같습니다. [발송하다 (發送하다)]
- 그것은 일순간에 일어난 일이라 나는 미처 그 일에 대응하지 못했다. [일순간 (一瞬間)]
- 네가 대학에 합격했다는 얘기는 들었다마는 내가 바빠서 미처 축하해 주지를 못했구나. [마는]
- 우리 국악이 이렇게나 좋은지 미처 몰랐어. [퉁기다]
- 너한테 물이 튀는지 미처 몰랐어. 미안해. 앞으로 조심할게. [툭툭]
- 네, 아까 기계로 말려들었는데 미처 못 꺼냈어요. [말려들다]
- 미처 우산을 챙기지 못한 나는 비를 흠뻑 맞았다. [맞다]
- 그러게. 미처 우산을 못 챙겨 나왔는데 어떡하지? [놈]
- 미처 피란을 가지 못한 아저씨는 적군에 붙잡혀 모진 고문을 당했다. [피란 (避亂)]
- 전쟁이 끝난 후 승전국의 병사들이 미처 도망가지 못한 적군을 포로로 잡아 두었다. [승전국 (勝戰國)]
- 소리 없는 보슬비에 비가 내리는지도 미처 몰랐다. [보슬비]
- 잘못했어요, 엄마. 미처 화장실을 못 갔어요. [똥칠하다 (똥漆하다)]
- 난 저분이 눈뜬장님인지 미처 몰랐어. [눈뜬장님]
- 나는 김 검사의 방 옆에 붙어 있는 부속실로 돌아가 미처 다 하지 못한 작업을 시작했다. [부속실 (附屬室)]
- 예고 없는 단수에 주민들은 미처 물을 받아 놓지 못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단수 (斷水)]
- 급히 뛰어가다가 유리문을 미처 못 보고 머리로 떠받아서 좀 다쳤대. [떠받다]
- 미처 대피를 못한 주민들이 불어난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대피 (待避)]
-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어처구니없이 회사에서 쫓겨나게 됐다. [어처구니없이]
- 갑자기 비바람이 몰아쳐서 진달래의 꽃봉오리가 미처 피기도 전에 떨어져 버렸다. [꽃봉오리]
- 도장을 미처 가져오지 못했네요. [이니셜 (initial)]
- 지수는 이면에 적힌 글자를 미처 보지 못하고 문서를 버려 버렸다. [이면 (裏面)]
- 입양된 분이셨는지 미처 몰랐어요. [양아버지 (養아버지)]
- 어이쿠, 미처 집 안을 치지 못해서 방이 좀 어지러워요. [치다]
- 죄송해요. 차가 오는 걸 미처 못 봤네요. [작정하다 (作定하다)]
- 산사태가 나면서 미처 이장을 하지 못한 묘들이 폭우에 쓸려 내려갔다. [이장 (移葬)]
- 박 선수가 찬 공이 상대 팀의 골키퍼가 미처 막기 전에 골인되었습니다! [슈팅 (shooting)]
- 어머니께서는 내가 미처 몰랐던 잘못을 깨우쳐 주셨다. [깨우치다]
- 미처 연락도 못 드리고 불쑥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없이]
- 나뭇가지에는 미처 떨어지지 않은 나뭇잎들이 엉성하게 자리하고 있었다. [엉성하다]
- 응. 중년의 아저씨가 저렇게 중후하고 멋있는지 미처 몰랐어. [중후하다 (重厚하다)]
- 동생이 내 말을 자르고 껴드는 바람에 난 미처 말을 끝내지 못했다. [껴들다]
- 네. 상대방이 미처 방향을 바꾸기 전에 공을 옮기는 거죠. [스냅 (snap)]
- 아이는 쇠꼬리가 미처 닿지 않는 소의 등에 앉은 파리들을 손으로 쫓아 주었다. [쇠꼬리]
- 나는 할아버지의 존함은 기억하지만 증조할아버지의 존함은 미처 알지 못했다. [증조할아버지 (曾祖할아버지)]
- 유민이는 심한 감기 몸살에 걸려서 제 한 몸 건사도 힘들어 미처 아이들을 챙기지 못했다. [건사]
-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우연적으로 일어났다. [우연적 (偶然的)]
- 지수는 황급히 나오느라 미처 지갑을 챙기지 못했다. [황급히 (遑急히)]
- 대통령은 자신을 암살하려는 자객의 총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죽음을 당했다. [자객 (刺客)]
- 응, 밤이라 어두워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장본인 (張本人)]
- 속도를 위반한 줄 미처 몰랐는데 한 번만 봐주시면 안 될까요? [규정되다 (規定되다)]
- 한밤중에 갑자기 발생한 사변으로 미처 대피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했다. [사변 (事變)]
- 적의 유격대를 미처 대비하지 못했습니다. [유격대 (遊擊隊)]
- 민준이가 그렇게 뻔뻔히 우리에게 거짓말을 할 줄은 미처 몰랐어. [허망 (虛妄)]
- 미처 예고되지 못한 지진은 수많은 이재민을 냈다. [이재민 (罹災民)]
- 불이 난 건물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노인은 소방관에 의해 구조되었다. [소방관 (消防官)]
- 미처 손을 쓰지 못해 피투성이인 채로 방치되어 있는 부상병들도 많았다. [부상병 (負傷兵)]
- 응. 앞서가던 차가 급브레이크를 거는 바람에 미처 멈추지 못하고 그 차를 들이받았어. [급브레이크 (急brake)]
- 제가 페이지의 하단에 각주를 붙인 것을 미처 보지 못했군요. [각주 (脚註/脚注)]
- 죄송해요. 제 몸 씻는다고 미처 생각을 못했어요. [목욕탕 (沐浴湯)]
- 그 복싱 선수는 상대 선수가 불시에 한 기습 공격을 미처 피하지 못했다. [기습 (奇襲)]
- 어이구! 나리, 제가 미처 몰라 뵈었습니다. 한 번만 용서해 주십시오. [나리]
- 창고에서는 미처 먹지 못해 오래된 과일들이 푹푹 썩어 갔다. [푹푹]
- 응, 내가 등록금 인상률을 미처 감안을 못했어. [감안 (勘案)]
- 아이들이 국악이 이렇게 흥겹고 신날 줄 미처 몰랐대요. [허물다]
- 미안해. 현실적으로 말하다 보니 네 감정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구나. [박하다 (薄하다)]
- 죄송합니다. 제가 앞에 가는 차를 미처 보지 못해서 사고가 날 뻔했네요. [눈구멍]
- 새벽에 고공 폭격을 당해 미처 방어할 수도 없었대. [고공 (高空)]
- 전 미처 생각하지 못했어요. [전]
- 자동차 뒤를 미처 못 보고 사고를 냈어. [사각 (死角)]
- 우리가 미처 포탄을 재기 전에 적들의 포격이 시작되었다. [재다]
- 응, 내가 걔를 이다지 좋아했나 미처 몰랐어. [이다지]
- 네, 저도 저 아이가 입양된 줄은 미처 몰랐어요. [양부모 (養父母)]
-
ㅁㅊ (
며칠
)
: 그달의 몇째 날.
☆☆☆
명사
🌏 DATE: A certain date of the month. -
ㅁㅊ (
무척
)
: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매우, 아주, 대단히.
☆☆☆
부사
🌏 VERY; EXTREMELY: Very, extremely, exceedingly so that it is not comparable to any other. -
ㅁㅊ (
막차
)
: 그날 마지막으로 운행되는 차.
☆☆
명사
🌏 LAST BUS; LAST TRAIN: The last bus or train for the day. -
ㅁㅊ (
마치
)
: 다른 것에 빗대어 표현하자면.
☆☆
부사
🌏 AS IF: Expressing one thing by likening it to another. -
ㅁㅊ (
매체
)
: 어떤 사실을 널리 전달하는 물체나 수단.
☆☆
명사
🌏 MEDIUM: An object or means that delivers facts extensively. -
ㅁㅊ (
미처
)
: 행동, 동작, 생각 등이 아직 어떠한 정도 또는 상황에 이르기 그 전에 미리.
☆☆
부사
🌏 BEFOREHAND: In advance, before a certain action, motion, thought, etc., reaches a certain level or state. -
ㅁㅊ (
마침
)
: 어떤 기회나 경우에 딱 맞게 우연히.
☆☆
부사
🌏 OPPORTUNELY; JUST AT THE TIME: By chance, in the manner of being perfectly good for a certain opportunity or moment. -
ㅁㅊ (
마찰
)
: 두 물체가 서로 닿아 문질러지거나 비벼짐. 또는 그렇게 함.
☆☆
명사
🌏 FRICTION: The rubbing of one object against another, or the act of doing such a thing. -
ㅁㅊ (
멸치
)
: 몸은 13 센티미터 정도에 등은 검푸르고 배는 은백색이며 주로 말리거나 젓을 담가 먹는 바닷물고기.
☆☆
명사
🌏 ANCHOVY: A kind of sea fish with a silver-white belly and dark-blue back, about 13 cm. long, which is salted or dried in order to be made into side dishes. -
ㅁㅊ (
밑창
)
: 신발의 바닥에 붙이는 가죽이나 고무 조각.
☆
명사
🌏 SOLE: A piece of leather or rubber attached to the soles of shoes. -
ㅁㅊ (
마취
)
: 약물을 사용해서 일정 시간 동안 의식이나 감각을 잃게 함.
☆
명사
🌏 ANESTHETIZING: The process of making someone lose consciousness or senses for a certain time by using drugs. -
ㅁㅊ (
밀착
)
: 빈틈없이 달라붙음.
☆
명사
🌏 TIGHTNESS: The act of sticking to something compactly. -
ㅁㅊ (
모친
)
: 자기 혹은 다른 사람의 어머니를 정중하게 이르는 말.
☆
명사
🌏 MOTHER: A polite way of calling one's own or another person's mother. -
ㅁㅊ (
명칭
)
: 사람이나 사물 등을 가리켜 부르는 이름.
☆
명사
🌏 NAME; TITLE; TERM OF ADDRESS: A name given or designated to a person, an object, etc. -
ㅁㅊ (
맞춤
)
: 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대어 붙임.
☆
명사
🌏 MATCH; ASSEMBLY: The act of putting together things that are apart from each other. -
ㅁㅊ (
매출
)
: 물건을 파는 일.
☆
명사
🌏 SALE: The act of selling an object. -
ㅁㅊ (
망치
)
: 쇠뭉치에 손잡이를 달아 단단한 물건을 두드리거나 못을 박는 데 쓰는 연장.
☆
명사
🌏 HAMMER: A tool of iron with a handle attached, used to beat a hard object or drive a nail. -
ㅁㅊ (
물체
)
: 구체적인 형태를 가지고 존재하는 것.
☆
명사
🌏 OBJECT: Something that exists in a concrete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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