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쓸데없이

☆☆   부사  

🗣️ 발음, 활용: • 쓸데없이 (쓸떼업씨)
📚 파생어: • 쓸데없다: 아무런 이익이나 쓸모가 없다.

• 입방아(를) 찧다 : 말을 이러쿵저러쿵 쓸데없이 자꾸 하다.
• 입방아 : 어떤 사실을 이야깃거리로 삼아 이러쿵저러쿵 쓸데없이 입을 놀리는 일.
• 수다 : 쓸데없이 말이 많음. 또는 그런 말.
• 너저분하다 : 말이나 글이 쓸데없이 복잡하고 길다.
• 잡소리 (雜소리) : (낮잡아 이르는 말로) 쓸데없이 하는 잡스러운 말.
• 너저분히 : 말이나 글을 쓸데없이 복잡하고 길게.
• 오지랖(이) 넓다 : 쓸데없이 아무 일에나 참견을 잘하는 면이 있다.
• 잡생각 (雜생각) : 쓸데없이 하는 여러 가지 생각.
• 잔소리하다 : 쓸데없이 자질구레한 말을 늘어놓다.
• 잔소리 : 쓸데없이 자질구레한 말을 늘어놓음. 또는 그 말.
• 군더더기 : 쓸데없이 덧붙어 있는 것.
• 장광설 (長廣舌) : 쓸데없이 길게 늘어놓는 말.
• 객기 (客氣) : 즉흥적 감정으로 인하여 쓸데없이 부리는 용기.
•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다 :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을 하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가 이익이나 얻다.
• 허튼소리 : 쓸데없이 함부로 하는 말.
• 수다스럽다 : 쓸데없이 말이 많다.
• 사족 (蛇足) : 쓸데없이 덧붙이는 말이나 행동.
• 허튼수작 (허튼酬酌) : 쓸데없이 함부로 하는 말이나 행동.
• 서설 (絮說) : 쓸데없이 지루하게 말을 늘어놓음.
• 들먹거리다 : 쓸데없이 자꾸 어떤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 말을 하다.
• 헛돌다 : 실속이나 보람이 없이 돌다. 또는 제자리에서 쓸데없이 돌다.
• 헛바람 : 물체의 속에 쓸데없이 들어간 공기.
• 헛손질 : 쓸데없이 손을 대어 매만지는 일.
• 뒷북치다 : 어떤 일이 지나간 뒤에 쓸데없이 그에 관련된 말이나 행동을 하다.
• 들먹이다 : 쓸데없이 어떤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 말을 하다.
• 들먹대다 : 쓸데없이 자꾸 어떤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 말을 하다.
• 들먹들먹 : 쓸데없이 자꾸 어떤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 말을 하는 모양.
• 들먹들먹하다 : 쓸데없이 자꾸 어떤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 말을 하다.
• 수다쟁이 : (낮잡아 이르는 말로) 쓸데없이 말이 많은 사람.
• 군살 :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운동이 부족해서 쓸데없이 붙은 살.
• 구구하다 (區區하다) : 쓸데없이 길다.
• 잔말 : 쓸데없이 자질구레하게 하는 말.
• 외고집 (외固執) : 융통성이 없고 쓸데없이 부리는 고집. 또는 그런 사람.

• 쓸데없이 지저귀다. [지저귀다]
• 쓸데없이 시답잖은 소리는 그만하고 이제 들어가서 공부나 해. [시답잖다 (實▽답잖다)]
• 삼촌은 남들 앞에 나서기를 좋아해서 쓸데없이 입방아의 대상이 됐다. [입방아]
• 우리는 관광지에서 강매를 하는 바람에 쓸데없이 돈을 썼다. [강매 (強買)]
• 나는 가게 주인의 강매에 넘어가 쓸데없이 돈을 써 버렸다. [강매 (強賣)]
• 작은 집에 큰 에어컨을 들여놓으면 쓸데없이 전기세만 잡아먹는다. [잡아먹다]
• 정말? 나는 그런 남자는 쓸데없이 겉멋을 내는 것 같아서 별로던데. [겉멋]
• 나는 쓸데없이 말참견이 많아질 것 같아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있었다. [말참견 (말參見)]
• 엄마는 동생과 앉아서 쓸데없이 수작하지 말고 일이라도 도우라며 꾸중을 하셨다. [수작하다 (酬酌하다)]
• 쓸데없이 말참견하다. [말참견하다 (말參見하다)]
• 승규는 쓸데없이 다른 사람의 사생활에 간여를 자주 한다. [간여 (干與)]
• 쓸데없이 씨부렁거리다. [씨부렁거리다]
• 너처럼 쓸데없이 자학하는 것도 병이야. [자학하다 (自虐하다)]
• 쓸데없이 넋두리하다. [넋두리하다]
• 뭐 쓸데없이 모나게 살 필요는 없을 텐데. [모나다]
• 쓸데없이 나대다. [나대다]
• 우리 조직이 쓸데없이 크기만 한 것 같소. [혁파하다 (革罷하다)]
• 너와 일을 하면 쓸데없이 품이 많이 들 것 같은데? [품]
• 그래, 지난번에도 너무 딴소리를 많이 해서 회의 시간이 쓸데없이 길어졌어. [빠지다]
• 쓸데없이 냉장고는 왜 뒤적거리니? [뭐]
• 응. 친구들에게 쓸데없이 입을 나불거리기 때문에 절대 유민이에게 비밀 이야기를 하면 안 돼. [나불거리다]
• 그는 쓸데없이 맹랑한 말로 민심을 불안하게 한 죄가 크다. [맹랑하다 (孟浪하다)]
• 왜 쓸데없이 머리에다 헛손질을 계속하니? [헛손질]
• 쓸데없이 근심하다. [근심하다]
• 쓸데없이 부심하다. [부심하다 (腐心하다)]
• 쓸데없이 들고나다. [들고나다]
• 남의 일에는 함부로 쓸데없이 들고나지 않는 것이 좋다. [들고나다]
• 쓸데없이 딴생각하다. [딴생각하다]
• 쓸데없이 딴생각하지 말고 회사 일이나 열심히 해요. [딴생각하다]
• 네, 제가 그만 쓸데없이 끼어들었네요. [물색없이]
• 쓸데없이 집적대다. [집적대다]
• 재봉틀로 박으면 될 걸 쓸데없이 고생을 했구나. [재봉틀 (裁縫틀)]
• 지금 일 때문에 촉박의 상황인데 쓸데없이 광고 전화가 와서 그래. [촉박 (促迫)]
• 쓸데없이 관작에 욕심내지 말고 겸손하게 일하도록 해라. [관작 (官爵)]
• 쓸데없이 몽상하다. [몽상하다 (夢想하다)]
• 그 여자가 날 쓸데없이 말만 많은 푼수라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푼수]
• 쓸데없이 공언하다. [공언하다 (空言하다)]
• 쓸데없이 공전하다. [공전하다 (空轉하다)]
• 네가 관여된 일도 아닌데 쓸데없이 참견하지 마. [관여되다 (關與되다)]
• 쓸데없이 다른 사람 갉지 말고 네 일이나 신경 써. [갉다]
• 쓸데없이 가로맡다. [가로맡다]
• 유민이는 쓸데없이 남의 일을 가로맡는 것을 싫어한다. [가로맡다]
• 쓸데없이 참견하다. [참견하다 (參見하다)]
• 쓸데없이 언쟁하는 건 그만두자. [언쟁하다 (言爭하다)]
• 우리 시는 쓸데없이 예산을 낭비하여 시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낭비하다 (浪費하다)]
• 쓸데없이 농지거리하다. [농지거리하다 (弄지거리하다)]
• 쓸데없이 왈가왈부하다. [왈가왈부하다 (曰可曰否하다)]

• ㅆㄷㅇㅇ ( 쓸데없이 ) : 아무런 이익이나 쓸모가 없이. ☆☆ 부사
  🌏 NEEDLESSLY; USELESSLY: Without any profit or use.

시작 쓸

쓸 끝

시작 데

데 끝

시작 없

없 끝

시작 이

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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